
겨울방학 한주에 한권씩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겸손을 모르던 자들의 이야기
4권 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니오베 - 레토 여신에게 훌륭한 어미는 자신뿐이라며 겸손함을 알지 못하는 행동을 보여
노여움을 사버린...
신을 모욕하면 큰 벌을 받는다는 걸 알기에... 어떤 벌일지...
14남매를 둔 어미였지만 일곱 아들은 하루에 다 잃고 남편까지
그러면서도 이렇게 다 가져가야 하냐며 신을 원망하더니 일곱딸까지 잃고 말았으니
뒤늦게 잘못을 인정해도 신들은 냉혹하기만 한 법
그렇게 바위산이 되어버린 니베오
항상 겸손하고 늘 감사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소중히 여기라는 경고를 보여주네요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여기서 잠깐 : 우리나라에서도 귀한 아기일수록 개똥 소똥이라 부른다는~
아 그래서 옛날에 그런 이름이 실제로 있었군요


시시포스 : 교활한 인간의 대표격
신들조차 속이고 결국 거대한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올리는 벌을 받게 되는
헛된 노력과 무의미한 노동의 상징


벨레로폰 - 머리가 세개인 괴물 키마이라를 죽이고 많은 산적을 물리치고 영웅이 되었지만
늙을수록 늘어나는 오만함
포세이돈의 아들이었기에 자신은 신들과 어울려야 한다 생각하고
신의 영역인 올림포스로 올라가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주라고 하니 제우스가 분노해 버렸어요
그리하여 페가수스에서 떨어져 죽은 벨레로폰
권력을 가진 자일수록 겸손해야 존경을 받는 법
그 뒤 페가수스는 제우스의 벼락을 등에 짊어지고 따라다니는 임무를 받았다고 하네요
유명 영화 아바타가 페가수스 이야기의 모티브를 따왔다는 선생님의 이야기
고정욱 선생님의 주석을 읽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면 알수록 재미난 사실을 많이 알게 되는 느낌입니다
이번 책에서 북풍의 신 보레아스 이야기에서 꽃샘추위가 나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4권의 교훈 욕심부리지 말고 겸손하라!!
겨울방학 매주 재미나게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초등 고학년 글밥늘리기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