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어떤 책 읽기를 해볼까? 고민하던 요즘
고정욱 선생님의 그리스 로마 신화 독서 마라토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권 제우스와 신들의 세상입니다

첫 장 그리스 로마 신화의 배경이 되는 지중해와 고대 그리스 지도
이곳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동안 조금 조금씩 신들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얕게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여러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아갈 것 같아요
우주가 생긴 뒤 오로지 하나의 신 카오스
그가 만든 대지의 여신 가이아, 타르타로스, 닉스, 헤메라
자신의 딸 가이아에게 세상을 꾸며보라며 절대 권력을 주게 되었네요

여기서 잠깐!!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태초의 신 에로스, 가이아가 만든 에로스, 사랑에 빠지게 하는 에로스, 포로스와 페니아 사이에서 태어난 에로스~
아~ 다 같은 이름이었구나...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죽인 낫이 오랜 세력을 베어내고 새로운 세력이 자리 잡게 한다는 상징~ 이었다고
아말테이아 뿔이 풍요의 상징이 된 이유
하데스가 받은 투구가 퀴네어야! 등등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찐인 그리스 로마신화
저도 헷갈리던 그리스 로마신화
이렇게 다시 읽으니 너무 재미있네요

태초의 시작부터 티탄과 올림포스 신들의 전쟁
읽으면서 나오는 그림으로 신들을 한 번 더 정리하게 되네요
애들이 보기 알맞게 막 작은 글씨도 아니고
그림도 중간중간
우리가 딱보면 아는 번개 제우스 헤라 나르키소스 등 여러 신이 나온답니다
엄마도 어떻게 신들이 갑자기 생기고 가계도가 막 정리가 안되었는데
시작이 정리된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시켈리아
에트나산
전 이런 지역이 참 헷갈리고 어려운데 이 녀석은 이탈리아잖아~ 하고 잘 알고 있네요
뻥치나 싶어 검색도 해본 엄마 반성합니다
2권이 무슨 내용일지 궁금한 건 덤
그동안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그리스 로마신화 만화책은 별로라며 거부하더니
그림으로 익힌 신들의 이야기를
200페이지가 훨씬 넘는 책을 챕터 나눠가며 꾸준히 잘 읽었어요
겨울방학 우리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그리스 로마신화 책을 꾸준히 읽어보자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