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ㅣ 웅진 세계그림책 213
앤서니 브라운 지음, 공경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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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공원한번 가기가 쉽지 않네요

미세먼지는 없는지... 코로나로 인해 공원에 벤치는 다 묶어두어서 앉을 곳도 없는 곳인데

이 책에서는 평화롭기만 합니다


같은 공간 공원에서 각기 다른 사람들


앤서니 브라운이 들려주는 네 사람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찰스 엄마

스머지 아빠

찰스

스머지

이들의 각자의 목소리 귀기울여 읽는 재미가 있어요

 

각기 다른 시각으로 같은 공간에 사람들

현재 우리가 사는 이곳에도 각자의 시선들로 보면 다 다른 생각

​

의견 대립이 있을 때

각자의 처지에서 잠시만 생각해 보면

좀 더 슬기롭게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이유와 동일하겠죠

 


앤서니 브라운 책에서는 찾는 재미가 또 있어요

소리치는 엄마의 걱정스런 맘도 이해가 되면서도

같은 그림이지만 말괄량이 친구랑 찰스가 이야기할 때와

엄마가 불러 서운할 때의 그림의 색감이 완전히 다른 것도 찾아보고

엄마랑 돌아가는 찰스 저 뒤로 불타는 나무.. 그건 왜 그럴까? 물어보는 녀석...

 

찰스의 돌아가기 싫은데 엄마랑 가니까...불타는 건가? 하네요

강아지 발걸음 마다 단풍잎이 지나간다며~

 

그림을 디테일하게 보는 재미도 있어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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