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사회, 과학 과목도 추가되고요.
1학기 때만해도 무척 쉬운것 같은데, 이번에 2학기 교재를 살펴보니 벌써 살짝 어려워지네요.
뷰리는 [좋은책 신사고]의 "우공비 사회"로 3학년 2학기 사회를 준비하였습니다.
3학년 2학기 사회 과목의 목차는 이렇네요.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가족의 형태와 역할 변화.
새 교재가 오면 공부할 맘이 샘솟나봐요~~~
오자마자 열심히 공부할거라며 공부를 했지요....ㅋㅋㅋ
우공비의 공부 계획표가 있으니 여름방학 동안 우공비 계획표에 맞춰 열심히 시켜봐야겠어요.
부록으로 붙어 있는 사회용어 공부카드도 참 유용할꺼 같아요.
와...3학년 2학기때 알아야 할 단어의 수준이 꽤 어렵지 않나요??
여기 단어들이 무슨 내용인지만 알아도 '2학기 사회' 걱정은 없겠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잘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용어가 어려워서, 못 알아들어서 그런거래잖아요.
우공비 사회로 여름방학동안 예습하고 가면 수업듣기가 더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