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학파의 철학자들이 거듭하여 말한 것에 대한 근심과 과거에 대한 후회를 줄이고 현재에 집중한때, 인간은 흔들림 없는 평온의 상태에 근접한다. 여행은 우리를 오직 현재에만 머물게 하고, 일상의 근심과 후회, 미련으로부터 해방시킨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정리했다. 그래,
나는 여행을 하고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청자는그중 아주 일부를 보게 되겠지. ‘성‘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다 니지 말고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이 순간은 유일하며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자 마음이 조금, 아니 꽤 많이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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