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빨간콩 그림책 8
김미희 지음 / 빨간콩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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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뭐 인생을 두번 살아본 것도 아니고 어디선가 모성애가 막 샘솟는 것도 아니고 친모든 계모든 부모자식은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극적이지 않은 이야기, 담담한 그림, 조금 아슬아슬한 관계의 평행선이 조금씩 모아져가는 위로의 책이다.존 버닝햄이 생각나는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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