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 - 2권 묶음 구매자 100자 평

앤서니 브라운 - 2권 묶음
앤서니 브라운 지음 / 비룡소 / 1998년 10월

아이들 손이 자꾸 가는 책이네요.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구매자 100자 평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ㅣ 웅진 세계그림책 15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6월

미술관 나들이를 통해 가족들을 다시 알아가고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것 같아 좋아요^

색종이 접기놀이를 좋아해서...

엄마아빠도 행복한 쪼물쪼물 오색 종이접기
쫑이닷컴.웰기획 지음 / 웰북(WellBook) / 2008년 1월

두 아들이 색종이 접기를 좋아하는데 책들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고  

너무 오래되어서 책 안의 꾸밈이나 보기에 그다지 끌리지않고  

재미있어 보이지 않는 책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 책은 보기에도 환하고 아이들 눈길을 끄네요. 

책 받자마자 매일 곁에서 떠나지 않고 색종이 상자가 눈에 보이게 비어져가요.^^ 

작은 아이는 동물들을 주로 접어서 엄마 아빠 선물이라며 옷에 척! 척! 붙여주네요^^ 

보고 보고 또 보고...

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ㅣ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7살 5살 두 아들이 신기해 하면서 보고 재미있다고 또 보고... 

이 책을 책 표지만 보고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보고 보고 해서 며칠동안 매일 보더라구요 

그러고는 두아들이 자기들끼리 여우가 이렇쿵저러쿵하면서 

책에 대해서 할 말도 많구요...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생각과 얘기들을 이끌어내주는  

책인것 같아요. 

그림이 맘에 쏙~

타샤의 그림 (리커버)
타샤 튜더.해리 데이비스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18년 3월

그림이 정말 따뜻하고 예쁘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질것 같아요. 

책 내용도 좋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타샤 튜더의 그림을 보여 주었더니 

정말 좋아하고 한참을 들여다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