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 국보 -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숨은 명작 문화재
배한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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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無冠:알려지지않은)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

읽어가며 알게된 사실은 우리가 너무나도 익히 알고있던 것들이 국보, 보물이 아니었다는것과 엄청난 문화재들이 폭발적인 멋짐을 뒤로하고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가능한곳은 소장되어있는 곳으로 찾아가기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있는 문화재 스토리와 한점한점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듣고 직접 보지 않기 어려웠기 때문인데요



◆ 불로장생의 욕망을 담은 신선의 이야기(김홍도의 신선도) 처럼 우리가 옛부터 흔히 듣고 알고있는 이야기인 신선, 도사 등의 스토리부터 경복궁을 허물고 석굴암을 옮기려고 계획했던 일제에 대한 이야기 등등 우리나라의 작품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깊이있는 책을 읽고 작품을 이해하며 머릿속이 시원하게 환기되는것이 너무 좋았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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