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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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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의 글은 겸허하다. 그래서 나는 그의 글을 읽을 때마다 더욱 내 몸을 낮추고 그 나지막한 말들을 들으려 애쓰게 된다. 문학과 인간에 대해 좋은 가르침을 주는 그가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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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먼 집 문학과지성 시인선 118
허수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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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일 먼 땅에서 시인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시인을 너무 늦게 알았다. 오롯하고 고마운 언어들을 남기고 간 시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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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잔혹사 - 한국 현대사의 가려진 이름들
홍석률 지음 / 창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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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없이 법이라 믿고 역사라 믿었던 것들의 틈새, 몰랐거나 관심이 없어 보이지 않았던 그 균열을 파고들며 오늘 한국 민주주의와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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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영화, 세속적 비평 - 허문영 영화 평론집
허문영 지음 / 강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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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두고 읽고 따라가며 보기 좋은 글. 부지런히 다음책도 어서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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