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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혼자 가는 먼 집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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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link l 2018-10-04 11:16

https://blog.aladin.co.kr/765123173/10380003

혼자 가는 먼 집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118
허수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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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일 먼 땅에서 시인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시인을 너무 늦게 알았다. 오롯하고 고마운 언어들을 남기고 간 시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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