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공학이 이렇게 재미있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문이었다니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면 학창시절 공부를 좀 더 즐겁게 잘 했을 것 같다.
공학이란 무엇인가? 공학은 사람과 사회에 도움을 주는 학문이란다.
그래서 이 책은 공학에 대해 아주 쉽게 일반인들에게 접근하여 알려주는 책이다.
차례에서 대제목을 보면
공학이란 무엇일까요?
공학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일까요?
오늘날 우리는 공학이 만든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공학은 이렇게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엔지니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렇게 되어 있고 각각 소 제목으로 분류되어 우리 일상에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만나는 공학이야기들이 가득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생각더하기에 미래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란 무엇인가요? 에서 융합형인재 요즘 많이 나오는 말인데 그 뜻을 이해 할 수 있다.
융합인재교육은 STEAM 교육으로 S는 과학의 Science, T는 기술의 Technology, E는 공학의 Engineering, A는 인문예술의 Art, M은 수학의 Mathematics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이다.
그만큼 미래에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요한 자질이라는데 학원에서 홍보할 때 쓰는 STEAM교육의 뜻이 이거였구나... 다시 알게 되었다.
일반인은 말할것도 없고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들까지 상식과 지식확장에 좋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