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크리스마스동화 고양이와 생쥐의 엉터리 크리스마스 파티

고양이와 생쥐의 엉터리 크리스마스 파티 ㅣ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조반나 초볼리 지음, 리사 단드레아 그림, 김홍래 옮김 / 어린이나무생각 / 2018년 12월

크리스마스에 동화책 읽어주는 부모가 되기위해 따뜻한 크리스마스 동화를 찾고 있던 중 알게된 책! 너무너무 세밀화풍의 그림이 예쁘고 내용이 재미있다.

크리스마스에 우리 딸과 함께 읽는 동화책으로 이 책을 발탁! 함께 읽어보았다.

귀여운 세밀화로 그려진 그림들이 너무 예쁜지 "엄마~ 생쥐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적어놓은 목록에 친구들도 저렇게 생쥐얼굴 열마리로 그려놨어요. 너무 귀여워요~" 란다.

그림 하나하나 함께 보며 아이와 꼭 안고 보기 좋은책이다.

생쥐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목록을 적다가 친구 고양이를 찾아가게 되고. 그 둘은 의견을 교환하는데..

서로 생각이 달라 삐지기도 하고, 각자의 사촌들의 도움을 받기도 해서 마침네 그 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그림책의 따뜻한 내용도 좋고 그림이 너무세밀하게 아름다운 그림책이라 오래도록 생각난다..

딸이 이 책을 귀여운 고양이와 생쥐의 크리스마스 책이라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벌써 5번이나 읽었다.

크리스마스에 아이가 갖고 싶어했던 선물과 함께 따뜻한 내용과 아름다운 그림이 있는 [고양이와 생쥐의 엉터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다시 읽어볼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