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을 통해 읽게 된 책입니다.언어치료사로 근무하며 보호자분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고민 중 하나가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입니다. 『게임하는 아이, 걱정하는 부모』는 게임을 무조건 제한하거나 중독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기보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는 ‘게임 문해력’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특히 양적 통제보다 아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질적 통제의 개념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소통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게임 사용으로 고민하는 부모님뿐 아니라 아동을 만나는 치료사, 교사 등 교육·발달 분야 종사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