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부는 바람
크리스틴 해나 지음, 박찬원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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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황폐화된 텍사스의 농장이 눈 앞에 보이는 듯 생생한 필체가 인상적. 독자를 매혹하는 요소들이 많은 책이다. 책을 덮을 때 쯤엔 입에서도 먼지 맛이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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