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가는 물리학 - 미시세계에서 암흑물질까지, 우주의 실체를 향한 여정
마이클 다인 지음, 이한음 옮김 / 은행나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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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이 학생들을 위해 썼다는 점이 궁금해 읽어본 책인데, 생각보다 내용은 어려웠지만 다 읽고 난 뒤 과학에 대한 이해의 폭이 확실히 넓어지는게 느껴졌다. 어렴풋이 알던 과학의 초첨이 좀 잡혔달까... 석학의 시선에서 동료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조금은 심드렁하게 이야기하는 점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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