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3 - 독해의 원리를 깨우치는 가장 좋은 독해 연습 책 ㅣ 메가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3
김경식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3권 코스, <메가스터디의 비문학 독해연습>!!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1월에 1권, 봄에 2권을 그리고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서 3권을 풀고 있습니다. 메가스터디로 '비문학 독해'에 입문했습니다. 한 권에 42개의 지문이 들어 있습니다. (각 지문의 난이도는 풀이집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계획을 했던 바는 아닌데, 1권부터 차례로 메가스터디 지원을 받아 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문의 난이도 별로도 아이의 정답률을 기록해 왔었는데요. 1,2,3권의 평균은 81- 69- 91.8점입니다. 3권은 현재 18개(study9)를 풀었습니다.


2권과 3권 사이에 고민이 있었어요. 메가스터디의 비문학 독해연습은 순차로 어휘도 많아지고 심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2권 69점을 받고 곧바로 3권을 풀어 볼 수 없었습니다. 2권의 점수가 낮은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어휘력 부족 및 독서시간 부족이 근본적인 문제로 생각하고, '지*사의 기본편 독해연습', 'E*S의 어휘가독해다' 를 풀어보고, 코로나로..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아서, 중고책방에 가서 아이가 관심 있어 할 만한 또는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두 차례 40여 권 구입해서 열심히 들이밀었습니다. 아이가 제가 내민 책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해야겠지요.. 같이 독후 활동을 하려면, 저도 그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 밀려있는 숙제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3권을 받아들고 반갑고 즐거워하는 저와는 달리... 우리 아이는.. "엄마~~~~~~~" 그럽니다. 제 입장에서는 2권 마친 후 아이가 얼마나 성장했을지 확인을 할 수 있겠다며 반가웠는데요. 분석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ㅎㅎㅎ 불편한 감정이 먼저 들었나 봅니다. 먼저 두 개의 스터디 (4개 지문)을 풀어옵니다. 반타작을 합니다. 살펴보니, 여전히 지문 날개에 있는 '지문 정보 확인' 체크도 안 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당부의 말을 전합니다.


이 문제집은 아껴서 풀자~

2권처럼 후루룩~~~ 풀지 말자,

시간이 문제가 아니니.. 차분히 본문 양쪽에 있는 지문정보 확인도 하고,

풀이집에 나와 있는 대로 지문 구조도 만들어보고 ...

후루룩~~ 풀고 있는 아들에게 전하는.... 엄마의 당부~


흠... 그 당부 뒤로 3일 동안 7개 스터디(14개 지문)을 풀었습니다. 재미가 있는지 어느 날엔~ 스터디 4개 8개 지문을 풀어댑니다. 2권에서도 그랬기 때문에... 아이에게 불만 사항입니다만.. 답 체크를 해 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 맞았습니다. 본인도 다 맞았다는 것에 굉장히 놀라합니다. 어쩌다 다 맞은 것인지 이제는 그것을 분석해야 하는데요. 아직은 알아낸 바가 없습니다만, 본인이 말하는 다른 점이니 있다면, 지문 읽기 전에 문제를 먼저 읽어 봤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는... 메모 같은 '적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수학 문제집도 깔끔합니다. 그렇다고 점수가 흠잡을 곳이 없다면야... 추상적인 사고를 즐기는구나.. 하겠는데요. 오류가 2권에서 확인한 것처럼 69점으로 나오니, 고민입니다. 앞으로 3권의 남은 지문을 풀어보고 어쩌다 다 맞은 것인지, 아닌지 체크해 보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발견하면, 부족하지 않게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집필자의 소속기관에 눈길이 갔습니다. 요구하는 인재를, 이 책을 통해 가늠할 수도 있겠다고 .. 감히 짐작하며...



지문의 난이도와 채점을 기록을 해 두느라.. 1권부터 3권까지 차례 페이지'가 많이 지저분합니다.



1,2권은 스터디가 지문영역별로 3개씩 회전을 했는데요. 3권은 6개씩 회전합니다. <인문예술> 영역에는 별 2개 지문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 녹색의 <사회문화>의 지문은 평균적으로 <과학기술>에 비해서 난도가 높은 듯합니다. 순서대로 풀려도 좋아 보입니다. 보라색의 <긴 지문> 스터디 3개의 6개 지문은 별 5점 4개, 별 4점 2개로 아이에게 집중을 당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2권에서 제 아이가 은근히 안 풀고 넘어갔던 부분입니다. 지금도 '글자 조합'을 불편해합니다만 소중한 페이지입니다.


3권은 앞으로 아껴서 아껴서 풀릴 겁니다만, 다 풀고 나면 오답노트를 만들고, 스터디 뒤에 붙어 있는 '어휘 확인&어휘특강'은 따로 떼어서 책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두고두고 볼만한 유익한 내용이라서 간직하려고 합니다~~~ 계획하지 않았지만, 긴 시간 <메가스터디의 비문학독해연습>통해 비문학독해 입문 및 독해기술을 배울 수 있었던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카페 '메가스터디 메가맘' 의 '12기 메가맘 서평단'을 통해 교재를 지원받고,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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