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시골 의사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0
프란츠 카프카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판타지 소설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소설이다. 

주 내용은 사람이 커다란 벌레로 하루 아침에 변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헤프닝을 그리고 있다. 

내가 만약에 벌레로 변화된다면???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 말하는바는 물질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수 없는 상태,,즉, 남의 돌봄을 받아야만 하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면바로 이 벌레와 같은 취급을 당할 수 있다는데 있다.  

책을 읽고 난후 난 아직 돈을 벌기 시작한 시점에 서 있지만, 노년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만약 늙어서 책에서 나온 벌레의 신세가 되기 시작한다면 ,,,, 지금현재 열심히 돈을 저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요즘 실업대란이라 현 젊은이들도 그런 처지에 벌써 놓였는지도 모른다. 벌써 이런 상황이 놓여져있다하더라도 분명 젊음이 있기에 그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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