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았을때 느낌은 표지가 산뜻하구나였구요.책이 생각보다 가벼웠어요. 두께에 비해 가벼운 느낌 이었던건 종이가 재생종이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외국 문학전집 사면 페이퍼백 같이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거요.)우선 목차를 보지 않고 책 중간쯤 펼쳐서 봤는데요.소설처럼 줄거리가 이어져 있지 않아서 기분전환겸 읽기 좋은 책이예요. 내용도 하나가 그리 길지 않구요. 재미있는 소재를 일상 생활과 연관지어서 풀어나가는 책이더라구요.챕터가 제목하나당 식물 소개 하나가 되어있구요.만화 컷이랑 식물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초등생이 보기에도 좋을 듯합니다.총평은 부담없이 자유시간에 볼 수 있는 책이구요.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소소한 일상 내용과 식물에 관한 이야기가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가독성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