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1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시리즈 1
에도가와 란포 지음, 권일영 옮김 / 검은숲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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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볼까하다가 누드 사철이라서 구매욕구 생겼어요.... 막 읽을수는 없겠지만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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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호갱 책상.다른 더 싼 사이트잇어도 적립금다써가며 구매할권리를주신 알라딘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구.매.한 사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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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 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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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술술잘읽히는데다, 보통 역사책이 3인칭 느낌인데 반해 1인칭시점으로 씌여져서 신선하고 더 와닿고 생생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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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읽는 중인데 테세우스가 아테네를 세울때 민주정으로 한 까닭이 나온다.

당시 갈라져있던 앗티케를 통합하기위해 지역 권력자를 설득시키는 수단이었다.

보통 정복을하지만 그는 각 마을과 씨족을 찾아 설득하는 수단을택했고, 약속을 지켰다.

군사력이 그에게 부족해서 이런 방법을 택했을수도 있다.

그렇다고해도 감동적이다.

플루타르코스는 쓸데없는 묘사가 없이 간결하게 그가 관심을가지는 바를 서술한다.

미녀가얼마나아름다운지,머리칼이 눈동자가어떤지는 그의 관심사가아니다. 그래서 아름답다고만 쓴다.

대신 테세우스가 어떻게 출생의 한계를 뛰어넘고 아테네를 세우는지 광범위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담아낸다.

이책이 좋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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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석의 문장.

문장가지고 이리저리 다듬어보는걸 좋아하거나, 명료하면서 느낌있는 문장 쓰고싶다면 추천!

실례들이 있어 더욱 도움된다. 이번에 문장수정할 때 많이 도움되었다. 급해서 필요한부분만 읽었는데, 다시 읽으며 더욱 수련해야겠다.

접속사의 유무, 종류에따른 이야기가 특히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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