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미의 가족 상담소]가족이기에~가족이라서~가족이므로~가족이라면~평생 짊어지고 가야할크고 작은 이슈들…그러기에 이 책을가족들과~가족적으로~함께 읽기를 추천한다.수많은 사례들은 서로 다름에 공감을 더해주고,간결한 이론들은 사람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더해준다. 이해보다 오해가 습관이고, 위로보다 비난이 일상인 채서로를 힘겹게 버텨낸 모든 이들을 토닥이는 따뜻한 책이다. “남자들이 왜 혼자 우는지 여자들은 죽을 때까지 모를 거예요.”더 눈물 나는 대답이 또 있었어요.“나만 혼자 우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 와서 보니까 혼자 우는 남자들이 많아서 위로를 얻었어요.” -본문중에서..(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