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 모르면 오해하기 쉽고, 알면 사랑하기 쉽다
박상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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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가족이기에~
가족이라서~
가족이므로~
가족이라면~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크고 작은 이슈들…

그러기에 이 책을
가족들과~
가족적으로~
함께 읽기를 추천한다.

수많은 사례들은 서로 다름에 공감을 더해주고,
간결한 이론들은 사람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더해준다.

이해보다 오해가 습관이고,
위로보다 비난이 일상인 채
서로를 힘겹게 버텨낸 모든 이들을 토닥이는 따뜻한 책이다.

“남자들이 왜 혼자 우는지 여자들은 죽을 때까지 모를 거예요.”
더 눈물 나는 대답이 또 있었어요.
“나만 혼자 우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 와서 보니까 혼자 우는 남자들이 많아서 위로를 얻었어요.” -본문중에서..

(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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