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고민은 무엇인가요? 고민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나요? 저는 종종 친한 사람들에게 고민을 얘기했다가 ‘역시.. 말하지 않는 것이 나았어’라고 생각할 때가 더 많았어요. :( 지금 생각하면 어린 아이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았나 싶어요.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문구 기억나세요? 오래 전 카피지만 많은 곳에 통용되는 진리?! ^^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며, 크고 작은 고민들로 아파하는 모든 분들께 맞춤형 처방전을 소개합니다. ^^ 그러고보니 이 책은 진료와 처방이 모두 들어있네요~ ‘ 유한한 시간이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다는 느낌에 감사할 수 있은 것입니다.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살아 있다는 행복에 무게 중심을 두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p.89 (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