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Who? Special 문재인 (친필 사인 수록 특별판)

Who? Special 문재인 -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ㅣ Who? Special
김승민 지음, 김광일.툰쟁이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3월

아이에게 나라다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보여주고 싶고 앞으로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책이라 좋다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서평후기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 꿈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공식 R=VD, 10주년 특별판
이지성 지음 / 생각학교 / 2017년 12월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은

꿈을 현실로 이루어지게끔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인것 같아요.
250만 독자들이 선택한 꿈의 바이블이고

생생하게 꿈구면 이루어진다.

즉 R=VD라는 공식을

되새김 하면서

정말 꿈꾸는것처럼 생생하게 느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공식 절대 허상이 아닌것 같아요.
국민 꿈 멘토인 이지성 작가의 특별한 응원은

바로 꿈꾸는 능력이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불가능할거라 생각하면 계속 불가능하지만

정말 앞일을 꿈을 꾸듯 생생하게 생각하고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이 있다면 진심

정말 이루어진다는것을 알려준답니다.
이지성 작가는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꿈은 사랑을 해야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그만큼 사랑이라는 것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걸 알려주네요.
진정 나의 꿈은 무엇인가라는 대답에

나의 황혼에 나의 꿈은 이루어졌노라고 말하면

정말 자신의 꿈을 이룬게 아닐까요?
세상사람들 처럼 생각하는건 정말 쉽다고 하네요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조건을 원망하면 끝이지만

반대로 그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는것 역시 쉽다고 알려줘요.

꿈이 이루어질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그 꿈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꾸면 되니깐요.

저에게도 생생하게 꿈꾸는 것들

이제 서서히 이루어질거라는 자신감과 믿음감이

생기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특히 한참 방황하고 갈피 못잡는 우리들의

청소년들에게 너무나도 좋은책인것 같아요.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서평후기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하연철 지음 / 지성사 / 2017년 12월

남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제일 먼저 접하는게 장난감으로도

공룡이지 싶어요.

아들과 저에게 공룡을 좀더 쉽게 알게 해주는

지성사의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책은

하연철이라는 고3 학생이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만든 책이랍니다.

대전에 있는 국내 유일 지질박물관에서 봉사하면서 공룡을 비롯한

전시품의 해설사로 공룡에 대한 정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쉽게 알고 있는 티라노사우르스부터 시작해서

공룡에 대한 정말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우리나라 공룡을 볼수 있는

고성과 해남의 박물관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있고

정말 많은 아이들이 알고 있는 공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아이가 공룡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처음 공룡이 무엇이냐는 질문

말 그대로 공룡은 그냥 공룡이지 않을까요? 했는데

커다랗고 멸종된거다 라는 답이 보편적이에요.

하지만 한자에서도 그렇고 영어에서도

공룡은 무서운 도마뱀이라는 뜻이랍니다.

박물관에는 진품 화석들이 있기에 좀더

상세한 공룡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답니다.

공룡에 대한 관심으로 작가는 스케치도 정말

남다르게 실 공룡의 특장점을 잘 살려서 스케치를 한

작품이 같이 실려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고성박물관에 대한 안내와 함께 입장료에 대한 내용과

박물관에서 어떤걸 보아야 관람을 제대로 할수 있는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책을

엄마와 아빠가 먼저보고서 아이와 함께 공룡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아이를 이해하는데도

공룡에 대해 이해하는데도 정말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아요.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 악필 교정! 나만의 바른 손글씨 만들기
몽땅연필.동양편집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11월

정말 저도 악필은 아니지만

손글씨 쓰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이쁘게 글 쓰는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이제 나만의 바르고 개성있는 손글씨 독학으로 완성할수 있어요.

글씨는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거라고도 하는데

정성들여 쓴 글씨라면 받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쓴 사람이 더 없이 좋아할것 같아요.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은 손글씨 완성하기랍니다.

기본글씨체 따라쓰기

자모음조화를 익히며 연습하기

문장과 글자에 변화를 주며 익히기 및 나에게 맞는 글씨체를

찾아 쓰는 속도까지 연습할수 있답니다

기본 글씨를 쓰기위해

먼저 따라하기가 우선인것 같아요.

좋은 글씨체를 여러번 따라쓰다보면 자신만의 글씨체를 찾을수 있답니다.

글씨체도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내용에 어울리는 글씨체 따라쓰기도 있어요.

무엇보다 글씨를 쓸때는

자세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연필을 올바로 잡는 법도 나와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면서

읽는법 위주로 글씨도 쓰게되다보니 틀린 글씨가 많아 이런것도

잡아주니 더 좋은 책이랍니다.

[지성사]딩동~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도감

딩동~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도감 ㅣ 딩동~ 도감 시리즈
최순규 글.사진 / 지성사 / 2017년 10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아논

지성사의 도감편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이 나오는 책이에요.

젖먹이 동물에는 어떤 동물이 있는지

그리고 양서류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아이들이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도감이랍니다.

파충류의 종류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특히 우리 나라 서식하는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라서 더 좋은것 같아요

한때 멸종위기였던 수달에 대한 사진이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수달이 물고기, 개구리, 작은새등을 잡아 먹는다는것에 대해

아이들이 새로운 걸 알게 되었고요.

우리 숲에서 볼수 있는

도롱뇽에 대한 종류와 특징이 사진을 통한 비교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너무 쉬운것 같아요.

황소개구리는 특히 울음소리도 크고

우리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라서 잘 기억해 두는것도 좋은것 같고

작게만 생각했던 자라의 커다란 사진이 너무 신기했어요.

구렁이가 여러가지 종류이면서 몸집이 정말 클꺼라고 생각했는데

시골의 숲속에서 만날수 있고 우리의

아이들 옛날이야기에도 나오는 구렁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