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열두 달 나무 아이

열두 달 나무 아이 ㅣ 그림책이 참 좋아 43
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10월

매월 나무의 꽃과 이름이 있어서 아이가 자기가 태어난달의 나무아이를 찾기를 하는데 너무 좋아해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계절의 변화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100자평] 알사탕

알사탕 ㅣ 그림책이 참 좋아 39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3월

아이가 너무나도 즐겁게 알사탕 책을 보고 또 작가님의 글도 너무나도 아이들이 공감하는 글이라서 저도 읽으면서 많이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게 부모님이 보시면 너무 유익한 책이랍니다.

안녕, 나는 강원도야 서평후기

안녕, 나는 강원도야 - 어린이 강원도 가이드북 ㅣ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17년 10월

안녕, 나는 강원도야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어...우리 이모 강원도 춘천에 사시는데

하면서 책을 더 친근하게 접하네요.

안녕, 나는 강원도야 책은

워크북도 함께 내장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가상 체험을 할수 있어서 좀더

강원도에 대해서 오래도록 아이가 기억할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리고 쉽게 접할수 없었던 부분을

좀더 쉽고 이해하게 편리하게 그림과 설명을 통해서

알수 있는 책이랍니다.

안녕, 나는 강원도야 책이

들려주는 우리 강원도의 숨은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 기억해

가면서 읽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이랍니다.

여름피서지하면 동해안을 떠올리고

이제 곧 내년 2월이면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곳도 강원도라서 아이가

좀더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는 책이에요.

책을 읽기 앞서서 먼저 알고서 읽으면 더 좋은 멘트가 달려 있어요.

한국전쟁, 비무장지대, 유배지, 실향민 등등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단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답니다.

첫페이지...저도 왜 강원도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강원도의 가장 큰 도시 강과 원주의 원을 따서

강원도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강원도의 큰산 설악산에 대해서도 나오고

설악산에서만 볼수 있는 동식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또한 여러가지 국공립 시설에 대한 이용료도 함께

표기가 되어 있어 실제 탐방하러 갈때 정보가 너무나도 유용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모가 춘천에 살고

이모집에 놀러가면 춘천닭갈비랑 막국수를 대접해주는데

왜 그런지도 알게 되었고요..ㅎㅎ

각 도시마다 경계로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가 강원도의

도시를 좀더 잘 이해할수 있고

전설들과 전통시장등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랍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서평후기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탈것 ㅣ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1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17년 10월

스티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중 하나인듯해요

하지만 스티커를 교재로 활용하면

그건 배이상이 되는것 같아요.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이 그런책이랍니다.

정말 간단하게 숫자에 맞춰서 스티커를 그림에 붙이면서

아이가 집중력 up

관찰력 up

표현력 up

되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으로 구성된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이랍니다.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으로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발달까지 한꺼번에 아이가

할수 있는 책이라서 더욱 좋답니다.

색감도 너무 이쁘게 스티커가 되어 있어서

아이가 번호 찾기도 쉽고

너무 작지 않은 사이즈의 스티커라서

아이가 떼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답니다.

보자마자 아이가 스티커를 그림에 맞게 떼어서

붙이는데 정말 집중하고서 삐뚤어지지 않게 붙이는데

다 완성하고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서평후기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 하루 10분 엄마 미술관
김선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0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건 엄마와 아빠의

따뜻한 감정이라는거  정말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그림의 힘 김선현 교수의 엄마와 아이 행복을 위한 명화들이

수록되어 있고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마음의

치유를 할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책이랍니다.

그림 즉 이책의 명화들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마음부터 시작해서

왜 이런 그림이 탄생되었는지와 함께

아이와 나와의 관계에서도 접목할수 있는 그림들이라서

더 좋은것 같아요.

즉 엄마와 아이에게 너무나도 좋은 그림들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게다가 그림을 읽는법까지 수록이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어요.

전체적인 안의 내용은 명화와 함께

명화 작가의 그린 시기 또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아이의 감정을

그림을 통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그중 가장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글귀에요.

아이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물질적인게 아니라

아이가 봤을때 내 부모가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았다는걸

보여줘야한다고 한 글귀랍니다..

정말 많이 반성하고 아이를 위한 좀더 가치있는 삶을 살게 제

마음을 변화시켜주는 내용이에요.

즉 아이에게 아빠도 중요하지만

항시 같이 있는 엄마의 행복이

아이의 성장 영향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는점을 말이에요

아이가 잘못되는 부분이 아이의 탓이 아니라

그 부분을 지적해주고 아이가 힘들때

기대게 해주고 도움을 청할때 도와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는게 부모라는걸 새삼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