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임신.출산
Pre-MO 편집부 지음, 황선종 옮김, 아다치 도모코 감수 / 스타리치북스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보 엄마, 아빠가 되기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할수 있는

임신과 출산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태아와 엄마의 280일

그리고 행복하게 준비한 임신과 출산

여러가지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묻고 답하기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현명한 대저처법이 수록이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임신은 각 개인차가 크다는 점이에요.

누구는 그런데 나도 그럴까가 아니라

개인차가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고

출산이 종착역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랍니다.

초보 엄마, 아빠는요.


제가 두 아이 모두 8개월 반까지 역아로 있다보니

이 고양이 자세를 정말 매일 매일

꾸준히 하니 아이가 다시 돌아 오더라구요.

엄마에게 임신 하면서 간단한 요가나

스트레칭, 걷기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또 자연분만처럼 순산을 하기에도 좋고요.


출산의 고통...

선배 엄마, 아빠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말 무섭기까지 한 그 고통

하지만 잘 상황을 파악하고 아빠도

함께 도와준다면 출산의 고통도 덜 올듯 싶어요.


출산 하면서

가장 걱정되는데 내가 우리 아이에게 완모를 할수 있을지

여부라고들 하더라구요.

안되면 그냥 분유 먹이지가 아닌

좋은 모유를 내는 요령들까지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에게 완모를 할 초보 엄마라면 좀더 상세히

실행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새로운 생명의 잉태와 함께

둘이서 셋이되는 출산까지

함께 엄마, 아빠가 서로를 의지한다면

슬기롭게 잘 헤쳐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의력 공부의 마법 - EBS 창의융합 강사가 알려주는 창의적인 공부와 놀이
원상숙 지음 / 리더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

우리들도 생각해 보면 공부라는 단어

학교 다닐때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공부만 하면 다 될줄 알았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꼭 그런것도 아니고요..ㅎㅎ


우리 아이들에게만은 공부의 압박보다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현명한 공부를 시킬수 있는 길라잡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창의력 공부 말이 그렇지

정말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간단하게 하루 10분 창의력 공부로 아이가 달려지고

창의력이 폭발해 문제 해결능력이 쑥쑥올라

공부에 대한 저력이 생길수 있으니깐요.



아이에게 있어서

정말 지혜로운 부모란 무엇일까?

아이의 잠재된 창의력을 깨쳐 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목차에도 있듯이

잠자는 두뇌...

영원히 재워만 둬야 하는게 아니라

깨쳐서 아이에게 창의력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줘야 하는게 부모이지 싶어요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가장 공감이 됩니다.


내가 깨어있지 않고 창의적이지 않는데

우리 아이가 그렇게 되길 노력도 안하고 바라는

그런 어리석은 부모가 되지 않기를 저 스스로 다짐하게 해주네요


창의성지수 테스트를 해보니..ㅠㅠ

정말... 더 더 노력해야 하는 70점대가 나오네요


아무래도 우리는 과의 교육방식과

공부방식 그리고 삶의 방식이라는

고정관념속에 뭍혀 있어서 그랬나봐요.

이러한 고정관념 이제는 과감히 깨야 할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말이죠.


책 중간 중간 창의력 놀이와 게임 방법을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있어요.

막상 어떤게 창의적인 놀이고 게임인지

몰랐는데 저자가 이렇게 알려주니 좀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질문을 멈추는 순간 바보가 된다.

정말 가슴을 내리치는 글귀가 되었어요.

왜?

왜?

라고 아이가 반문할수 있도록

아이의 창의적인 부분을 좀더 부각시켜주고

아이의 특별함을 인정할줄 아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름은 십민준 : 열민준 이민준 노란 잠수함 3
이송현 지음, 영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이름은 십민준...

아이가 책을 보면서

엄마...

십이라는 성도 있어요?

이렇게 묻더라구요..


어...뭘까?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 정말 기상천외한

글씨기를 통해 알게된 십민준의 의미

아이도 저도 너무 즐겁고 유쾌하게 읽은 책이에요.


막상 십민준...

하니 우리 딸아이 생각이 절로 나요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이고 곧 받아쓰기를 한다고 하는

안내장과 받아쓰기 예시 문제까지 보내주셨는데...


아.. 아직은 초등학생 1학년이니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십민준, 열민준..

아이가 이씨라는 성을 쓸때 자음 모음순서를

반대로 써서 생긴 일

하지만 아이는 이 일로 인해서

조금은 당황하고 힘들었겠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점점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점이..

너무 기특해요.


민준이..

딱 딸아이 남자친구 같아요.

딸은 한글을 떼어서 알고 있는 7살 무렵 남자친구는

한글을 몰라서 표정이

딱 민준이 표정인게 지금 막 생각이 나니 너무 귀엽네요.


이 또한

글쓴이의 어릴적 실수를 통한

내용이었다는 점이 더 더 신기했고요.


맞아요 누구나 실수 할수 있어요.

하지만 그 실수를 바로 잡아주는

응원해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이 바로 가장 가까운

가족이고 친구라는 점을 강조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 - 백제 어린이 역사 외교관 3
김용만 지음, 채원경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어려서부터 백제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 계기가

바로 대전에 살고

또 시댁이 공주 공산성 근처라서

매해 백제문화제 행사를 보곤 한답니다.


그럴때면 행렬에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일본옷을 입고 참여를 매년 하는데

아이가 물어볼때 자랑스럽게 백제의

우수한 문화를 일본에 전해줘서

일본사람들이 백제를 잊지 않는거라고 이야기를 해준적 있어요.

지금 아이들에게는

백제의 정말 훌륭한 문화유산에 대해

그리고 백제 왕조에 대해 많은걸 알려줄수 없다는점이

조금 아쉬워요.

왜냐 하면 패망한 나라이기 때문인듯 싶어요.


하지만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 그리고

일본에 많은 영향을 끼친건 틀림없는 명백한 사실임은

역사를 통해 알수 있네요.


백제인의 훌륭함을 다시금 느끼고 알게 해주는 책이며

아이들의 관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에

또한 일본의 다양한 환경변화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음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백제의 놀라운 문화 기술이

일본에 후일 더 많은 문화영역에

좋은 영향을 끼친 점이 너무 놀랍습니다.


일본의 오래된 절과 그외 주택과 건물들이

초기 우리 백제의 것들을 본떠서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점이

역사를 통해 나오니

백제의 문화가 일본의 여러 방면에 영향을

끼쳤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백제라는 이름

우리 나라에서는 그저 힘없이 패망한 나라의 이름일지

몰라도

일본에게 있어서는 정말 본받고 싶고

그만큼 선망의 동경의 나라였던 백제..

지금부터라도 우리 백제의 유산과 문화에

더 많은 애정을 갖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딩동~ 고양이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김태환 지음 / 지성사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에 강이지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 고양이도 너무 좋아해요

지성사의 동물 도감들은

정말 실사가 너무나도 귀엽게 잘 나오는것 같아요.


이번엔 고양이 도감인데

고양이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걸

새삼 더 알게 되서 좋은것 같아요

강아지랑 다르게 고양이는

너무나도 이쁘고

깜찍한것 같아요

예부터 고양이를 영물이라고 했던게 묘하게

사람을 끌리는 눈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종류도 여러가지로 나뉘고 좀더 쉽게 보게

설명서가 있어서

고양이의 종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우리가 흔히 보는 고양이라고 생각한

길고양이가 아니라

요런 종류는 이그조틱 쇼트헤어 미국산 고양이라고 하네요 ㅎㅎ

 

오시캣... 야생고양이에

표범무늬가 너무나도 특이하네요

생김새가 날카롭지만 무지 상냥한 고양이라고 하네요

 

와우..고향이 벵골 고양이는

정말 보기에도 너무나도 귀해보이네요.

표범이나 재규어처럼 얼룩무늬가 너무나도

특이하고

정말 성격이 순해서 인기도 많은것 같아요.

딩동 ~ 고양이도감을 통해

다양한 고양이의 종류를 알게 되서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