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지대 - 바그다드에 내린 하얀 기적
캐롤린 마스던 지음, 김옥진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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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생각하는 이라크 전쟁속에

정말 기적같은 일이 생겼다는걸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왜 백색지대인지 말이에요.

전쟁으로 얼룩진 이라크의 아이들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서로 화해하는 방법을

그리고 전쟁이란거

복수란거에 대해

아이들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받아 들일수 있게

복수란게 전쟁이라는게 정말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걸

알게 해주는 의미있는 책이랍니다.

 

실제 현실을 배경으로 글을 작성한거기에 더욱 놀라웠어요.

2008년 1월  이라크에  하얀 눈이 내렸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눈이 내리는 시점에선 그 어디에서도 총성이 울리지 않고

녹색지대, 적대지대도 없어 오로지 백색지대만 존재했다고 합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이 정말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가운데 탈리브는 엄마가 수니파고 아빠가 시아파라

반수니파, 반시아파가 되어서

정말 어디에서도 설수 없는 상황이 오자 친지들을 터나야만 한

현실이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복수를 하려고 했던 탈리브

자신을 정말 힘들게 하고 살던 집마저 폭격이 되고

그렇게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곳에서도 자살폭탄이 일어난거에

대해  사촌인 시아파 누리에게 복수하려던 자신의

어리석음 알게되고

하얀 눈처럼 그 마음이 녹아 내리게 되었고

이 모든것이 누구의 편이 아니라고

모두를 위한 거란걸 스스로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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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영웅 암탉 도난 사건 스콜라 어린이문고 18
호콘 외브레오스 지음, 외위빈 토르세테르 그림, 손화수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슈퍼영웅 암탉 도난사건의 제목을 보고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아직 글밥이 많아서 초등 1학년 아이가 읽기는 무리긴

해도 엄마가 옆에서 읽어준다면 정말 흥미 있게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책이랍니다.

 

북유럼 아동문학상을 휩쓸며 전세계 17개국

수출된 책이랍니다.


소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아틀레라는 소년이

영웅이 되려고 합니다.

신문에 실리기 위해서

시장님의 암탉을

본인은 잠시 빌린건데

그 빌린걸 상점 주인이 다시 가겨간걸

다시 또 구출하는 작전으로 전개가 되지요.

잠시 빌린것과

훔치는것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이 책을 통해 좀더

명확하게 이해를 시켜주는것 같아요.

 

아틀레의 친구 오세는 여자친구이지만

그래도 아틀레보다 좀더 이성적으로 나온답니다.


빌린걸 나중에 돌려주려고 했지만 아틀레가 심하게 아픈

바람에 할머니집에 숨켜 놓은 암탉을 지나가던

상점 아저씨가 구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아이들은 또 누가 훔쳐갔다고 여기면서

추리를 해서 그 상대가 상점 아저씨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거의 마지막 부분에 암탉이 알을 낳은 모습을 보고

아틀레, 오세, 루네 세친구들이요.


과정에서 오해는 있었지만 결국 암탉은 주인이 시장님께

돌아갔고 그렇게 신문에 실려서 영웅이 되고자 했던

아틀레만 쏘옥 빠지고 오세, 루네가 신문에 나왔답니다.


아틀레의 친구들은 영웅이 되었고요.


도둑으로 생각했던 상점 아저씨와도 오해가 풀리게 되고

아저씨의 일을 도와줌으로 일의 대가인 아이스크림과 콜라 한잔에

만족해 하는 아틀레의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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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유럽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기초 영어회화 (부록 CD: 핵심 강의 + 원어민 음성)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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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만들어놓은지도

이제 7년이 되어 가네요..ㅋㅋ

부푼 꿈으로 여권을 만들어서

해외여행 한번 가보고팠는데

그것도 유럽으로요..


가장 두려운게 바로 영어회화였는데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해서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책이 있어서

다음엔 꼭 참고해야겠어요.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8개국 유럽여행에세이와

배낭여행 가이드로 익히는 기초 영어회화 패턴 8개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본인이 직접 출간까지 하게된 저자는

출판사 마이클리시를 직접 차리게 되었다네요.

이 책의 저자는 영어를 전혀 모르시는 부모님께서 배낭여행을

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글자 크기부터

책의 무게까지 고심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자의 일정 스케줄도 있어서 좀더

자세하게 배낭여행을 할수 있는데 참고를 할수 있고

QR코드가 있어서 더욱더

참고가 된답니다.

 

각 유럽의 인사말과

감사표현 및 유용한 사이트 정보도 함께

부록으로 첨가 되어 있답니다.

정확한 발음을 듣기 위해선

이렇게 CD도 함께 내장 되어 있어서

더욱 그 활용도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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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 [발음강의 CD 제공] 한글만 알면 영포자도 익히는 유일한 영어발음기호 1004단어 파닉스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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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정말 멀고도 먼 이야기 같지만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멀지 않은것 같아요.


파닉스처럼 쉽게 가볍게 2시간에 끝내는

한글 영어발음 천사로 영어에

흥미를 가졌으면 하네요.


어렵다 어렵다 하면 정말 끝도 없이

어려운게 영어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발음강의 CD제공에

한글만 알면 영포자도 익히는 유일한 영어발음기호

1004 단어 파닉스의 책이라서요.

영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발음인것 같아요.

 

발음이 정확해서

정말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할때 제대로

이해하고 들을수 있는데

우리는 발음과는 상관없이 영어만 공부해왔던것 같아요.

 

초등 1학년 아들 한글은 어느정도 능수능란하니

이제 슬슬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영어 발음 및 영어를

가르칠수 있는 아주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기본 모음, 기본자음,

자음비교, 약모음, 강모음,

이중모음, 묵음, 쌍자음...

이정도면 정말 아이가 영어를 좀더 쉽게 접하지 싶어요.

 

부족한 부분 책으로 설명될수 없는

부분은 이렇게 부록에 딸린 CD를 통해서 좀더 확실하게

한글 영어발음을 완성 할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집중해서 아이가 영어 발음에 좀더 친숙하게

다가 갈수 있고 영어 배운지 수년이 지나 제게도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가 오늘은

좀더 새롭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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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읽고, 오늘부터 이야기 작가! - 고전을 제대로 읽고 쓰는 방법 지식의 힘 6
윤예영 지음, 홍우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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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전중에서 신기하고

재미나 이야기가 가득한 삼국유사


요 삼국유사를 제대로 이해하면

고전에 대해서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답니다.


초등 저학년도 쉽게 고전을 접할수 있고

고전이란 어떤것인가? 또 제대로 읽고

쓰는 방법까지 함께 기재되어 있답니다.


우리 아이 이제부터 이야기 작가가 되도록 한번 해볼까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전을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궁금증을

풀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야기 만드는 방법을 따라 할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이해를 위해서 실제 고전의 사진도

있어서 더욱더 생동감 있게 고전을 접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삼국유사는 승려 일연이 편찬한 역사책이란 것과 함께

신라, 고구려, 백제의 역사 및

신화, 전설, 시 같은 것도 담았기에

더욱더 아이들이 접하면 좋은 우리 고전이랍니다.

삼국유사에 거론된 많은 문화재의 실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

역사 공부에도 좋은 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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