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강 우주 탐사대 - 교실을 뚫고 나간 우주 과학 이야기
정홍철 지음, 정용환 그림 / 다산어린이 / 2019년 6월
평점 :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 교과목 중에 과학이랑 사회가 추가 되더라구요
거기에 영어도 같이요.
하지만 아이들이 생소한 용어부터 어려워하는것이 과학인데
과학은 원리부터 차근 차근 이해하면 너무나 즐거운 과목이 될수 있어요.
저도 학교 다닐때 과학을 정말 좋아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님 지금은 우주 관련
박사님이시죠..
아이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정홍철 선생님이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 책이랍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 교과목 중에 과학이랑 사회가 추가 되더라구요
거기에 영어도 같이요.
하지만 아이들이 생소한 용어부터 어려워하는것이 과학인데
과학은 원리부터 차근 차근 이해하면 너무나 즐거운 과목이 될수 있어요.
저도 학교 다닐때 과학을 정말 좋아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님 지금은 우주 관련
박사님이시죠..
아이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정홍철 선생님이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 책이랍니다.
정홍철 선생님은 우주 교육전문회사의 대표로서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이 이소연 우주인 교육 실험 심사위원이었고,
나로호 1,2차 발사시 생중계 해설을 해주신 분이에요.
어릴적부터 우주비행을 꿈꿔왔으며 다양한 우주 장비를 실제로
갖고 계신
우주 마니아 선생님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우주 교육에 있어서 정말 1인자라고도 할수 있지요.
현재 과학동아천문대 우주탐사단에서 우주비행과 로켓에 관한 강의를
하고 계신 분이랍니다.
주인공도 정말 사고뭉치 말썽꾸러기인 우리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모습을 담은 송별이에요..
한일 경쟁이라도 있는듯이
대리 우주인으로 일본인 아이 아유미,
마하일 교관 선장 및 엔지니어까지
우주로 나가기 위해
어떠한 선발과정을 거쳐 우주인으로 선발되고
또한 선발된후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
우주에 나가기까지의 내용을 잘 설명해준답니다.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여러가지 시험도 봐야 하니깐요.
우선은 우주인은 어른들이 실제 받는 시험을
우리 송별 어린이에게 적용을 했지만 실제로 선발 과정에서
일어나는 시험이라고 합니다..
우주인으로 뽑히기도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우선은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선발되고서 러시아로 가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훈련 일정표도 정말 빡빡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비행사 이소연박사도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는게 완전 멋지고 대단하더라구요.
1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치고 이수해야지만
우주인으로서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갈수 있다고 합니다
10일간 우주 정거장에서 머물고 오는 이 우주 이야기
우리의 이소연 박사와 이명박 대통령이 화상 통화를 했던
장면이 뉴스를 통해 방영되었던게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좀더 이해를 돕기위해
우주인이 되기위한 훈련과정등이 QR코드로 각 훈련페이지마다
있어서 책을 볼때 활용할수 있답니다.
다양한 우주인 전통도 있고
우주로 가기전 우주인들은 이동하는 차에서 내려 차량의 뒷바퀴에 쉬를 한다고도 합니다.
아무래도 정거장에 도착하기전 2일정도 있어야 해서 미리
소벼ㄴ을 봐야한다고 하네요.
우주 정거장에서는 다양하게 먹거리뿐만 아니라
대소변처리, 이발, 머리감기, 양치, 목욕 등에 대한
내용이 실제 사진으로 선명하게 나와 있어요.
중간 중간 실제 훈련 모습의 우주인 사진이 기재되어 있어 좀더 이해하기 쉽답니다.
10일간 우주정거장에서 머물다 다시 지구로 돌아오기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고
아무래도 중력의 영향으로 자신 몸무게의 4배에 해당하는 압력을 이겨내야 하면
도착하고도 다시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기 위해 훈련을 해야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책의 마지막 부분에 송별이 우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이 펼쳐져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세상은 우리보다 더 많은 우주인이 탄생할것 같아요.
아직 대한민국엔 1호 우주인 이소연 박사만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우주인이 나와 대한민국 우주정거장이 생기는 날이 다가오길 바래봅니다.
다양한 우주 실험도 해볼수 있도록
설명도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따라서 해보기도 좋을것 같아요.
초등 4학년 아들 과학이랑 사회가 제일 재밌다고 합니다.
특히 과학 분야가요
사회는 역사관련해서 지역에 대해서 좋아하고요.
우주 이야기가 나오니 아이가 한번에 슥 읽더라구요.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답니다.
송별이가 꼭 자신과 같다고 하네요.
말썽꾸러기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초등학교 4학년 말이에요.
호기심 많은
초등학교 과학 추천 도서로
최강 우주탐사대 적극 추천해요.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니 역시 우주이ㄴ이라는게 쉬운게 아니고
그만큼 많은 노력도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과학에 좀더 깊이 관심 같고
우라나라에도 훌륭한 우주인이 많이 탄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