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해안 동물과 물고기 도감 서평후기

딩동~ 해안 동물과 물고기 도감 ㅣ 딩동~ 도감 시리즈
최순규.박지환 지음 / 지성사 / 2017년 10월

딩동 ~

해안동물과 물고기 도감

아이들에게 일년내내 바다를 보여주고 싶은 엄마맘을

담은 도감이에요.

바다에 가면 푸른바닷물만 보는것이 아니고

함께 어우러진 풍경 및

해안동물과 물고기들을 볼수 있는데

이게뭐야 물어보면 저도 아이도

이제는 이름을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특성상

해안동물과 물고기들을 좀더 쉽게 접할수 있어서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갯벌과 강, 바다에 사는 동물들을

관찰하면서 그 이름까지 알게 되니 말이에요.

해안동물과 물고기 도감을 펼치면

이렇게 간단하게 갯벌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그 갯벌에 따라 사는 종류가 다양한 해안동물과 물고기들을 알려준답니다.

또한 물고기들의 각 부분의 명칭을 알려주는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쉽게 호기심과 관찰력을 유발시켜주는 도감 책이에요.

그냥 보기엔 다 조개 갖고 한데

조개도 다 이름이 틀리고

이름이 붙은 유래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흔하게 접하는 강에서 사는 물고기들에게도

다 다른 이름이 있네요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이렇게

직접적인 사진을 보니

아...

이 물고기가 모래무지구나 버들치구나 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