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강원도야 - 어린이 강원도 가이드북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 나는 강원도야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어...우리 이모 강원도 춘천에 사시는데

하면서 책을 더 친근하게 접하네요.

 

안녕, 나는 강원도야 책은

워크북도 함께 내장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가상 체험을 할수 있어서 좀더

강원도에 대해서 오래도록 아이가 기억할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리고 쉽게 접할수 없었던 부분을

좀더 쉽고 이해하게 편리하게 그림과 설명을 통해서

알수 있는 책이랍니다.

안녕, 나는 강원도야 책이

들려주는 우리 강원도의 숨은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 기억해

가면서 읽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이랍니다.


여름피서지하면 동해안을 떠올리고

이제 곧 내년 2월이면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곳도 강원도라서 아이가

좀더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는 책이에요.

책을 읽기 앞서서 먼저 알고서 읽으면 더 좋은 멘트가 달려 있어요.

한국전쟁, 비무장지대, 유배지, 실향민 등등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단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답니다.

첫페이지...저도 왜 강원도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강원도의 가장 큰 도시 강과 원주의 원을 따서

강원도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강원도의 큰산 설악산에 대해서도 나오고

설악산에서만 볼수 있는 동식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또한 여러가지 국공립 시설에 대한 이용료도 함께

표기가 되어 있어 실제 탐방하러 갈때 정보가 너무나도 유용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모가 춘천에 살고

이모집에 놀러가면 춘천닭갈비랑 막국수를 대접해주는데

왜 그런지도 알게 되었고요..ㅎㅎ

 

각 도시마다 경계로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가 강원도의

도시를 좀더 잘 이해할수 있고

전설들과 전통시장등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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