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 새도감 서평후기

딩동~ 새 도감 ㅣ 딩동~ 도감 시리즈
최순규 글.사진 / 지성사 / 2017년 8월

집 근처에 산이 있고

아침마다 나무들 사이로 찌르르

하면서 오고가는 새들이 있고

얼마전에는 새둥지를 짓고 알을 낳고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는 새를 보면서

이름이 너무 궁금했는데

그때 새 도감을 만났다면 자세하게 이름을 알수 있었을것 같아요.

글과 사진은 최순규님이 작성해 주셨어요.

새들의 모습 가까이에서 찍어준 실물 사진이라서

이해하는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 책에는 우리나에서 볼수 있는

텃새,나그네새, 여름새, 겨울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고 사진도 있어서

이해하기 쉽답니다.

멀리서 보면 다 같아보이지만 수컷과

암컷을 제대로 사진으로

구분할수 있고 설명도 같이 되어 있어서 좋네요.

저도 책을 보면서 물꿩이라는걸 봤는데

생소하지만 너무나도 이쁜것 같아요.

산에 사는 꿩만 봐왔는데 말이죠.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새는

거의 멀리서 보기에 자세하게 눈이며 부리

깃털등이 어찌 생겼는지 알수가 없었는데

지성사의 딩동~새도감을 통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게 되어 아이에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