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출근 - 엄마는 모르는 아빠의 리얼 육아 스토리
전희성 지음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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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정말 가슴에 팍 와 닿네요

엄마는 모르는

아빠의 리얼 육아 스토리

집으로 출근


글이랑 그림 전희성님이 작성해 주신건데

하나 하나 웹툰이

다 공감이 되는 내용이랍니다.

 

어쩌면 저희집과도 너무나도 육아환경이 비슷한지

1호기 아들과

2호기 딸 거기에 두살터울

전 전업주부이다 2년전부터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했는데

우리 신랑도 이렇게

집으로 출근한다고 생각하는걸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해주는 책이네요.

 

하긴요

모든 관심이 좀더 아이를 위한건

엄마나 아빠도 같은것 같아요.

내껀 그저 그런거 사도

아이들껀 항상 메이커만 고집을 하는 신랑을

보면 말이에요.

 

우리 신랑은

아이들 어릴때는 아니고 좀더 크고 한 7살부턴

나름 매운거 짠거 등등 아이가 먹을수 있으니

손수 밥을 해주긴 하네요.

먹는건 아이들 스스로 알아서 먹어야 하는거지만

어릴적부터 저렇게 해주긴정말 힘든데

역시 집으로 출근 맞으시네요  작가님이

 

무엇이든 아이가 생기면 아이의 눈높이로

맞춰야 하는게 우리 부모의 역할이라는걸

새삼 웹툰을 통해서 좀더 자세히

알려주는것 같아서

정말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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