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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ㅣ 스콜라 꼬마지식인 26
이향안 지음, 이주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7월
평점 : 
유엔이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국내에 있는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
국환된게 아니라 세계의 여러 나라가 함께
서로 공조해야 한다는 많은
기구에 대해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고민은 우리나라에서 해결하지만
세계가 함께 처리해야 할 세계적인
고민은 여러 국제기구가 해결해야 한다는걸
단 한권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기구들이 하는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책 내용은
먼 바다에 있는 아주 아름답고 살기좋은
베리베리 섬이야기부터 시작이 되네요.
하지만 어느 순간 많으 쓰레기가
베리베리섬에 몰려오고 쌓이기 시작하고
치워도 치워도 짜구 쓰레기가 쌓이게 되는걸 아이들이
경험하게 되어요.
즉 하나라의 노력만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기에
이럴때 세계 국제 기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걸 알려준답니다
국제기구는 여러나라가 함께 힘을 모아 처리해야 하기에
만든 기구이고 그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유엔(국제연합)이랍니다.
국제 평화와 안보, 개발도상국의 경제 개발등을
위해 노력하는 기구이며
유엔 외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유럽연합이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6.25 전쟁때 이 유엔의 도움으로
지금 자유를 대한민국은 누리고 있는거랍니다.
유엔의 구조에요
산하 기구들이 어떤게 있는지 보니
너무 많고 각 나라들을 위해 유엔이 정말
좋은일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되요.
아이들이 유엔에 도움을 요청했고
베리베리섬은 각국에서 나온 여러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이기에
유엔환경계획에 의해 쓰레기를 치워주는 거랍니다.
여기에 한발 앞서서 ngo는 국가가 아닌
민간인들이 함께 나서는 활동단체랍니다
베리베리섬처럼 정말 태평양 한가운데
쓰레기 더미들이 모여 이루어진 쓰레기섬이 둥둥 떠다닌다고 하니
우리의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어요.
또한 UN은 세계 2차세계대전이후에 생긴
국제 기구랍니다.
우리나라는 161번째로 1991년 가입을 해서
많은 나라들과 함께 한답니다.
최근에도 유엔 사무총장으로 우리나라의 반기문님이
되어서 좀더 친근한 국제기구 유엔이고요.
아이들에 유엔에 대해 좀더 쉽고
간편하게 설명이 되어주는 책이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