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들 영어공부는 홈스쿨로 진행하고 있어요.
영어공부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부분이 dvd활용이더라구요.
가장 많이 노출해줘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시리즈로
[클로이의 요술옷장]
수시로 시간이 날때마다 식사시간에 주로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로이의 요술옷장 시리즈 3집이 출시되어
DVD와 CD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게 되어있네요.

클로이 요술옷장은 EBS에서도 방영되어 아이들도 친숙한 캐릭터예요.
호기심많은 클로이가 옷장속을 탐험하면서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랍니다.
평소 홍자매들이 주로 봐왔던 것이 페파피그 시리즈인데
클로이의 요술옷장의 경우도 생활영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의 시선에서 재미있고 친숙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집중하여 보게 되더군요.

DVD를 열게되면 주제곡이 들리면서 활기차게 시작이 된답니다.
CD 1장에 6편이 담겨져 있어서 있어요.
전 성우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찰리엔롤라에서도 페파피그에서도 실감나는 목소리로 아이들이 더 친숙감있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노래도 부르면서 아이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일상 대화라 쉽게 이해가 되는 난이도가 낮은 시리즈네요.

아이들이 직접 영화주인공이 되어도 보고
공룡들도 만나게 되고,
원숭이들과 농구대결도 하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만나게되어 재미있게 스토리가 펼쳐져요.

마법을 부르는 마법송
아이들도 따라부르면서 흥얼흥얼
game to play~
하면서 외치더군요. ㅋㅋㅋ

여자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영어공부를 시작할수 있을거 같아요.
클로이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거든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색감이 너무 선명하고 화려한 반면
외국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단순하면서도 화려하지 않아서 좋아요.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한국 애니메이션부터 보여주게 되명 외국 애니메이션은 흥미를 잃게 된다구요.
일리있는 말인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외국dvd를 볼때 흥미를 잃게되어 집중해서 보지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역시 여자아이들
서로 대화를 하면서 인형을 들고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클로이의 요술옷장에 빠져들어 보게되더라구요.
뭐 대사를 완전 외우라기보다는
흥미를 가지고 반복해서 본다는것만으로도 큰 성공이라 생각하기에
수시로 보여주는것이 정답이라 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영어공부에 있어서
1단계~ 3단계 사이에서 나오는 문장과 단어들이라
일상생활영오로 짧은문장으로 괜찮아요.

반복적으로 시청하게 되면 무의식중에서
같이 흥얼거리면서
책속에서 그 문장이 나오면
클로이의 요술옷장에서도 나왔다면서
영어공부 역시 단어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장면에서 나왔던
그부분을 단어로 기억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외우는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게 할수 있도록
dvd를 통한 영어공부야 말로 영어에 대한 부담을 재미로 시작할수 있는 요소인거 같아요.

클로이의 요술옷장을 통해서
아이들 아침마다 영어공부 매일같이 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