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전에 완성하는 독서법 -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독서 코칭의 모든 것
김미옥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책 읽는 아이가 공부하는 아이를 이긴다."

 

 

이 책의 첫페이지 부터 마지막장까지 초등학교 때까지는 꾸준히 독서를 하라는 말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고 왜 해야하는 이유까지 차근 차근 설명으로 풀어놓는다.

이 시대에서 가장 필요한 말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실천일거란 생각이 든다.

 

공부가 인생의 결론을 결정하는 시대에서 공부를 강요하지 말라?

하지만, 현실에서는 시험으로 아이의 인생을 판가름하는 시대가 아닌가?

현실에 맞추어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 아닌가? 싶지만,

이 책을 읽고나면 부모로서, 아이의 지지자로서 욕심을 버리고 아이의 인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수 있게된다.

이 책의 저자 김미옥님께서도 '10년 후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에게 알맞은 독서법을 찾아주는 책'

이라고 소개해 주신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점은,

독서법에 대한 나의 교육관이 흔들릴때마다 이책을 다시 읽어볼것이다.

 

 

"엄마들에게 추천점수 ★★★★★"

 

 

 

 

이 책을 읽고 글쎄....당분간일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을 위해 서점도 다녀오고

아이들을 위해 책도 구입해주고

아이들을 위해 책도 읽어주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첫페이지 작가의 글을 보년 독서는 '생존독서'라는 결론을 짓는다.

'내 아이 만큼은 잘키우고 싶다'라는 모든부모의 마음일것이다.

어떻게 해야 잘 키울수 있는지 방법을 찾지못해 시간과 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역시 지금도 혼란속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기분이 들어 공감하는 부분이였다.

작가는 13세 이전에 완성하는 독서가 답이라는 결론을 미리 공지해 주었다.

 

 

 

 

 

 

뇌교육에세 세계가 공식 인정한 뇌 발달 시기는 초등6학년 까지라 한다.

 

 

부모들은 나중에 아이가 원하는것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라고 대체적으로 말을한다면

아이는 자신이 경험한 것 테두리 안에서 원하는 것이 생긴다한다.

그 안에서 하고 싶은것이 없다면 꿈 없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아이가 무엇이든 좋아할 시기에 많은 것을 경험하도록 하는것이 먼저라 이야기준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고 말로 가르치려 한다면 아이에게 실수를 하는것이다.

말로 가르치는걸 그만두고 책을 통해 아이 스스로 깨우치고 행동이 변화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하는 현명함을 보여주었다.

 

자녀교육의 '골든타임'

공부도 다 때가 있다라는 옛 조상들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 역시 만12세까지가 '골드타임'이라 할수 있다.

 

학습지, 숙제에 밀려 뒷전이거나 책 읽기 또한 숙제처럼 하고 있는건 아닌지 나와 같은 처지의 글이 보인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아무 준비 없이 불안한 미래에 내 아이를 던져놓는것이나 다름없다라는 글을 해답을 던져준다.

 

 

초등학교 누리과정 주제에 따른 추천도서와

초등학교 월별 통합 교과 주제 도서와 융합 독서하기 등

활동할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알려주어 부모들이 아이에게

활용할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주신다.

 

 

 

 

 

생각은 말을 만들고, 말은 행동을 만든다.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격을 만든다.

그리고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

- 마거릿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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