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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미술놀이 - 자기표현능력을 키우는
김연수 지음 / 성안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저희 딸들 시간만 나면 책상앞에서 깨작 깨작 그림그리고
색칠하는걸 워낙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창의력 미술교재들은 수시로 구입해서도 활용하고
있답니다.
이번 미술교재는
성안북스 / 창의력
미술놀이
자기표현능력을 키우는 창의력 미술놀이 책이라 할수
있어요.
그려진 틀안에서 내맘대로, 내 생각대로 뭐든 표현하는
그림형식이라
잘그리고, 못그리는걸 떠나서
내 생각을 그림으로 잘 표현을 했느냐구
중요하니까요.
유아에서 아동까지
그림을 잘그리는걸 가르치는 나이가 아니라
본인의 생각을 그림으로 어떻게 상상력있게 표현을
했느냐가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줄수 있는 제대로된 미술교육이라 할수
있겠어요.
어떻게 보면 이 나이에 미술의 근본을
제대로 알려주는 나이일수도 있기에
정답이 있는 것이 바로 미술이라 할수
있잖아요.

아이들 홈스쿨로 미술놀이북으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저희 어릴때는 이런책들 없었잖아요.
기껏 색칠놀이 책으로 틀안에 벗어나면
안되는
그런것이 제대로된 미술이라 생각하고 배웠던
시대라
그래서 그나마 창의력을 높여줄수 있는
책이라함은
낙서북이라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낙서북은 정말 지저분하게 사용하면서도
그안에 다양한 나의 생각을 담아놓았던거
같아요.
그 낙서북이
지금 이 아이들에게 창의력 미술교재라 할수 있는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으니
저희딸들에게도 꾸준히 집에서 출판사별로
구입해서
활용을 하고있답니다.

창의력이라는건 다른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걸 내가 만들어
가는걸 말하는기도 하는건데
그림을 통해서 내 아이의 생각을 끌어낼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회를
자주 접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가장 쉽고 재밌게 표현할수
있는것이
그림이라 할수 있으니까요.
창의 미술교재를 서유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8살
지유랍니다.
그래서 서유가 하는 그림책을 보고
본인도 하고싶어하기에 그려보라 했더니
열심히 하는 큰딸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무 표현하기 주제에서
계절의 변화를 나무로 표현해보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