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7
에벌린 워 지음, 백지민 옮김 / 민음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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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히면 역자가 아니라 본인들 지능을 탓하세요. 얼마나 책을 안읽길래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이름번역까지 탓하는지. 원문도 읽었지만 이 정도면 에블린 워 문체 최대한 살려서 잘 번역한겁니다. 에블린 워는 고어 잔뜩섞인 장황한 문체라 현대영미권 독자들도 원문 그대로는 읽기 어려운 작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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