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land C++ Builder 4 Programming Bible
정우철 지음 / 정보문화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일단 Borland Builder에 관한 체계적인 교재라고 할 것은 이것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책 내용 자체도 훌륭하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예제가 정말 많습니다. 부록 시디에 예제들 거의 그대로 다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 전 Builder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최초로 잡은 책이 이거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라기 보다는 중급자한테 어울리는 책이긴 합니다. Builder가 워낙 컴퍼넌트 위주의 프로그램이다 보니 맨몸으로 익히기에는 VC++ 보다 빠르긴 하지만 그만큼 빌더 자체의 의존해야 할 부분도 많고 책을 보면서 쓰는 방법을 외워야 하는 알고리즘도 많습니다.

Database 에서 그래픽, 웹 까지 거의 모든 부분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빌더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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