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예뻐지는 Self Makeup - 'get it Beauty' 메이크업 종결자 김승원의
김승원 지음 / 담소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날마다 이뻐지는 메이크업... 날마다 이뻐지는것 여자들의 로망이다.

이책의 저자는 정말 평범한사람이였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남들과 다르지 않게 공부하고 남들과 다르지않게 살아오면서 메이크업과는 전혀 관계 없는 삶을 살아왔다.

남들 처럼 열심히 살아오다가 진정 자신원하는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자신원하는것은 미술쪽일이란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어렷을때부터 미술적 감각이 있었기에 미술을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디자인쪽에는 이미 많사람들이 분포해 있었고 나들이 하지않는 아직 우리나라에 뿌리내리지않은것을 찾아보던중 메이크업을 알게되었다고한다.

남자이기때문에 이분야에서 일한다느것은 결코 쉽지 않았고 사람들의 눈길조차도 곱지않았을것이다. 

그래도 이책의 저자 김승원씨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얼굴에 화장을 함으로써 여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게되었다고 한다.

여자들의 입장에서서 어떻게 하면 예쁘게 화장을 할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화장을 더욱 쉽게 할수있을까 ? 하는 고민들을 했을 저자를 생각하니 조금 웃기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나만의 셀프 메이크업을 완성된 순간이자,새로운 메이크업의 시작이 되는것이다. 

아직은 여러가지 꿈이 많은 나에게  메이크업 아티스트란 많은 꿈중에 하나이다.  이런 나에게 김승원씨는 본받아야 할 존재가 아닌가 싶기도 하였다.

모든 여자들이 쉽게 따라할수있게끔 설명되어진 이책의 저자김승원씨의 이름뒤에 디올 인터내셔널 프로팀 아티스트라는 공식명칭이 아깝지않을정도로 그의 노력은 세상 누구보다도 값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슴이 시키는 일 Part 2 실천편 - 꿈과 행복을 완성시켜주는 마음의 명령 가슴이 시키는 일 2
김이율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우리들에게는 다들 자신 만의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꿈을 이루기위해 자기 나름대로의 노력을 해나갑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한사람이 없듯이 무엇이듯 한번에 해결하고 실패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기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가 알고있는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 또한 실패없이 성공을 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을 하기위해 실천한 노력이 담겨져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있는 꿈은 이뤄내기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꿈'이라고 하지요.

꿈을 이뤄내고자 할때에는 고난과 역경이라는 적이 있습니다. 그 적들을 이겨내려면 절박함과 간절함을 친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꿈을 간절히 원하고 절박하게 생각해야만 비로소 그 꿈을 이룰수있는 첫단계가 시작이됩니다. 

 

이 책은 Chapter.1 ,2,3 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Chapter.1에는  분주파부 (焚舟破釜),칼끝에 꿈을 세워라 라는 큰제목으로 나타내어집니다. 

죽 전문점 본죽의 창업자 김철호씨의 이야기 , 팔 하나를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KTF 부사장 잘에까지 오른 조서환씨 , 양신이라 불리여지는 전 프로아구 선수 양준혁씨 , 세계 최대 피트니스 클럽 커버스의 창업자 게리 헤이븐씨의 사례를 보여줍니다. 한번씩 바닥을 쳐본 사람만이 성공의 기쁨을 제데로 느낄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hapter.2에는 자강불식 (自强不息),스스로강하게 하고 쉬지 않는다 라는 큰제목으로 시작이되는데요.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씨 , 버진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씨 , 24시간 뉴스채널 'CNN'창업자 테드 너터씨 , 세계적인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씨 , 패션계의 연금술사라 불리우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씨의 사례들을 통해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을 다스리고 움직이는 법을 깨닫는 교훈을 줍니다.

마지막 Chapter.3에는 자승자강 (自勝者强),나를 넘어서라 라는 큰 제목으로 시작이 됩니다.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의 창업주 허브 캘러허씨 , 샐러리맨의 천국 '미라이 공업' 의 창업자 야마다 아키오씨 , 일본 최고의 여관'카가야'의 안주인 오도 다카씨 , 세계적인 기업 3M의 전 CEO 윌리엄 맥나이트씨릐 사례를 마지막으로 보여줌니다.

 

여기 나오는 사례들 뿐만아니라 중간중간 플러스메세지를 통해 또다른 많은 사례들도 보여줍니다.

나의 뇌리에 쏙쏙 박히는 이 사례들이 저의 마음가짐을 더욱 향상 시키는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저희 보모님도 이런 책을 누구든 꼭한번 읽으면 좋은 것같다는 칭찬을 하실정도 자신의 미래에 대한 마음가짐에 영향을 끼칠수있을 만큼 교훈적인 책이였습니다. 

동생이 있다면 동생에게 자식이 있다면 자식에게 위로를 하고자하는 사람에게 한번쯤 추천 해볼만한 책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글귀하나를 써봅니다.

 

좀 웃으시오.

그리고 부하들에게도 웃음을 가르치시오.

웃을 줄 모른다면 최소한 빙글거리기라도 하시오.

만일 빙글거리지도 못한다면

그럴 수 있을 때까지 구석으로 물러나 있으시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런던 대로
켄 브루언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런던대로는 영화 선셋대로를 모티브해서 쓴 스릴러소설이다.
3년전 술을 먹고 사람을 때려서 징역 3년을 얻게되어 3년동안 감방에 있다가 나온 미첼은 나오자마자 사채업에 종사하는 친구 노턴을 만난다.

노턴은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수있는 호하로운 아파트를 미첼에게 살수있게 끔하면서 미첼을 사채업에 끌어들일려고한다.

한지만 미첼은 감방에서 나온지 얼마되지않아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마뜩지 않게 생각해 우연히 어떤 여배우(릴리언)의 집 잡역부로 일하게된다.

미첼은 릴리언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다른 새로운 사람(애슬링)을 사랑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미첼은 사랑하는 애슬링을 잃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이 죽었다.

알고 보니 범인은 릴리언의 전남편이자 지금은 집사로 일하고 있는 조던의 짓임을 알게되고 조던을 죽이고 릴리언에게 총을 겨누면 이야기는 끝이난다.

 

끈임없는 복선이 노골적으로 그려져 너무 쉽게 다음이야기를 예상할수있었다.

스릴러이지만 사랑이야기라고도 하루있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몸짓의 심리학 - 속마음을 읽는 신체언어 해독의 기술
토니야 레이맨 지음, 강혜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우리는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몸짓으로 의사 표현을 한다.

기분이 좋을 때 나쁠 때 화나 날때 슬플때 신날때 등 감정은 몸으로도 표현이 되고 몸으로 표현하는 것을 읽을수가있다.

이 책은 사람들의 몸짓언어의 표현을 해석해줌으로서 사랑을 이해 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무심코하는 행동들로인해서 상대방이 느낌수 있는 감정들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나는 사람의 감정을 표현할때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 보다 오히려 효과적인건 행동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눈빛,표정을 넘어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그 사람의 감정이고  넓게는 성격을 표현해주기도한다. 입으로 말하지 않는 속마음까지도 표현해줄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낮선 사람에게는 경게를 하기마련이다. 오랜 친구 처럼 대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렇게 낮선사람,처음만나는 사람에게는 속마음을 자신의 정확한 생각을 100%전하지는 않는다.

그때 그 상대에게 본심을 들으려 한다면 그 상대에게 신뢰와 신용을 얻어야한다.

그 상대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상대와 유대감을 형성을 해야하는데 다른사람과 생각을 동의한다는 표현을 하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말 로써 상대를 상대를 설득하는것, 그리고 행동으로써 '나는 당신의 생각에 동의합니다'라는 제스처를 보여주느것.

이 둘 중 어느것이 상대를 설득하는데에 효과적일까? 물론 두가지 방법을 동시하는것이 효과적일것이다.

재치있는 입담도 중요할것이고 상대의 표현에 동의의 제스처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의 본심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그 사람의 본심이 보일것이다.

예를들어, 나와 대화를 하고 있는 상대가 팔짱을 끼고 있거나 다리를 꼬고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이 닫혀있음을 의미한다고한다.

상대의 발이 어느쪽을 향하느냐에 따라서도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있다고 한다.

 

이처럼 상대의 본심을 알고싶다면 사람를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상대를 안다는것은 상대를 이해하는것이다. 그 사람을 관찰한다는 것은 그사람에게 좀더 관심을 가지고 그사람의 입장에서서 이해하는 것같다.

사람을 이해하는것이 곧 사람의 본심을 아는것.  내 옆사람의 본심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전보다 더많은 관심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라이트 - 성지 바티칸에서 벌어지는 비밀 의식
매트 바글리오 지음, 유영희.김양미 옮김 / 북돋움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바티칸에서 퇴마수업을 받은 한 신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책은 영화 <더라이트:악마는 있다> 의 원자 논픽션이다.

평소에 귀신.악마의 존제가 없지 않다고 생각은 해왔지만 실제로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꼭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케이블 TV에서 엑소시스트들이 나와서 귀신이 빙의한 사람들을 귀신에게서 벗어나게끔해주는 퇴마의식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면서도 이게 진짜인가 아님 설정된 상황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퇴마를하는것은 우리나라에서 미신이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것같다. 그냥 거짓말이라고 말도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을한다.

어릴적 정말 기억나지도 않을 때부터 교회를 다닌 나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교회의 목사님이면 목사님, 성당의 신분님이면 신부님이 퇴마를 하는경우는 한번도 본적이없다. 간혹 절의 스님들은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는 들어 본적이 있긴하다.

외국같은 경우에는 (이 책의 로마를 예를 들어보자면) 이책의 주인공은 게리 토마스라는 신부님이다. 외국은 신부님이 퇴마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영화를 보아도 퇴마의식을 치르는 사람은 대부분이 신부님이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똑같은 종교를 믿고있는데도 퇴마의식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는지는 잘모르겠다.

 

처음 책을 읽을 땐 뭔가 이해할수없는 단어들이 난무해 잘이해하지 못했다. 단어자체의 뜻이 아니라 단어 대한 거북함이랄까?

계속해서 읽어 내려가다보니 게리신부가 퇴마수업을 받고 퇴마의식을 치르는 도중의 사건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빠져들게 만들었다.

앞에 내용의 자세함보다는 마지막 문장이 기억에 남았다.

 

"세상에 악마는 존재한다. 그런 그것을 물리칠 방법 역시 존재한다."

 

이 문장 하나가 내가 지금껏읽어 왔던 이야기를 대신해서 말해주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