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수호자 라오니 추장 우리 별 지구 이야기
김정희 지음, 이은진 그림 / 그린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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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줌 환경 문제가 심각하고 관심들도많은것 같아요.
지금도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를 최대한 줄여 보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는 사람들도
많죠. “후손에게 빌려 쓰는 자연” 이런 말을 많이 들어 보셨지요??사실 , 물려 주는거든 빌려 쓰는것이든 간에 자연을 잘 지켜야 하는것이 중점인것 같습니다.여기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 책이 있어 소개 합니다.
라오니 메투크티레는 아마존에 흩어져 살고 있는 많은 부족 중 하나인 카야포족의 추장입니다.분별 없는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아마존 숲이 사라지고 부족민과 동.식물등 다양한 생명들이 사라지고 위험에 처한 현실을 세상에 널리 알린 인물입니다. 여러 나라 정상을 만나 아마존의 심각한 문제를 호소하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환경오염 으로 인한 기후 변화에 함께 대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라오니 추장의 열정적인 활동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사람들은 아마존의 문제가 곧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실물 라오니 추장의 사진이며 , 책속에서도 카야포족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림을 표현 하였어요.
네이버에 검색 해보니 아직도 아마존의 환경파괴를 많은 나라에 알리는 활동을 중단 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작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하였다는 기사를 접했는데무사히 완치되어 다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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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 - 초등 3, 4학년에 시작하는
이아영 지음 / 비타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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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통해 내 아이가  특별해진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익히 알것이다.
하지만, 중요한것에 비해 독서 습관을 잘 들이지 못해 점점 성장해 가면서 글씨가
많은 책을 읽지 못하고 만화책에먼
빠져 있는 아이들도 있다.
나도 처음엔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단 뭐라도 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만약, 바뿌고 힘들다고 편하고 빠른
패스트푸드만을 먹는다면...언젠가는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는것!!
여기서 패스트푸드는 만화책을 의미한다.
아이가 싫어 하고 읽기를 힘들어 한다고
만화책을 읽게 뒀더니 이젠 글씨가 많고 페이지수가 많은 책은 겁부터 내고
이미 굳어 버린 습관을 고치기가 너무 힘들었다.
만화책을 여러권 읽는것 보다 지금은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깊이 있는 책을 읽어 주기를 원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사용 하는 방법은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읽기를 너무 싫어 할 땐 내가 읽어 주기도 한다 . 사실 귀찮지만...내가 아이가 어릴때 하지 못한걸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꾹 참고 함께 하고 있다.
우리 가정도 고전 읽는 시간을 만들어
아이에게만 읽어라~ 읽어라~
할것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하는 모범을 보여야 할것 같다.
또, 나도 이 나이때 제대로 읽지 못했던 고전 읽기 도전!!
하루에 20분 씩만 추자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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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으려고 했던 심리학자입니다 - 죽고 싶다는 생각은 어떻게 인간을 유혹하는가
제시 베링 지음, 공경희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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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는 생각은 어떻게 인간을 유혹하는가?
요줌 같은 시대에 참 공감이 되고 어쩌면
이책을 통해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것 같다.
사실, 나는 자살이라는걸 생각해 본적은 아직 없는것 같다. 다만 , 둘째를 임신 ㅎㅏ고 출산을 하며 출산 우울증이라는걸 격였는데
그때!! 정말 이렇게 우울함이 계속 가다간
정말 사람들이 마지막 결단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또, 나의 지인 중에도...어린 아이들을 두고 그렇게 자신의 마지막을 자기를 스스로 죽이는 일을
선택한 사람이 있다. 왜?? 말하지 않았을까??
주변 사람에게 ...
안타깝고 오죽 했으면 그랬을까?? 생각도 들었다가 그래도 남은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원망의 마음도 생기더라.
<나는 죽으려고 했던 심리학자입니다>저자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은 자살 충동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를 고백한다. 핵심은 마치 치통처럼 되돌아오는 ‘죽고 싶다는 생각’에 관한 지적 호기심에 집중하기 시작한 데 있다. 왜 이기적 존재인 인간에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까? 다른 동물들도 그럴까? 자살은 나의 욕망일까, 진화론적 선택일까? 저자는 수 세기간 쌓여온 과학과 심리학, 문학적 자료를 파헤치며 이 모든 질문에 답을 찾아간다. 
저자는 지적 호기심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떨쳐 버리게 했지만... 사람마다 방법은 다를듯 합니다.
“중요한 건 자신에게 벌어지는 마음의
과정을 아는 것이다!”
그런 마음이 들때는 주변 사람에게 솔직히 말을 해야 합니다. 저도 둘째를 낳고 산후우울증이란걸 겪었다고 말씀 드렸죠??
그럴땐 다른 사람과 연락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지금 내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경험상 전 매일 지인들이 우리집을 방앗간 들리듯 오게 했고, 어이가 잠든 시간엔 시간되는 사람과 통화도 하고...종교를 가져 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오는 관심이 줄어드는
스스로가 차단하기도 하지만...
그럴때가 위험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앞부분을 읽으며 내가 이책 다 읽어 나갈수 있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었거든요 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조금만 참고 읽으면 공감하며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 보아요.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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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동요의 힘 - 0~6세, 매일 감성 자극 놀이법
김현정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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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며 어떤 음악을 들려주시나요??
저는 첫째, 둘째 때는 어딜 여행 가려면 꼭 필요한게 있었어요. 트로트 메들리처럼 아이들 동요를
한 100곡 정도 묶어 놓은 파일을
usb에 담아 항상 차에 꽂고 다녔어요.
신나는 음이 아이도 좋아하고 해를 거듭하며 따라부르는 솜씨가 ㅎㅎ
처음엔 끝 글자먼 한글자씩 따라하더니
4-5살 정도 되니 다 따라 부르며 선곡까지 부탁
하는 수준이 될정도로 말이죠.
그런 아이들이 지금은 초등3,5학년이 되어
나는 알수 없는 가수들을 노래를 흥얼 거리며
다닌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걸 듣고
자라는 우리 꼬맹이~
그러다 보니 또래 아이들 보다 좀 빠르게
미디어를 접하는건 어쩔수 없는데
그 수준까지 너무 앞서 가는게 항상 걱정 ㅠㅠ
그러다 알게된 <하루 5분 동요의 힘> 책을 소개 할까 합니다.
아이들에게 저자극 콘텐츠가 필요해요.
아이들 감성이 발달해요.
동요를 부르며 세상을 체험해요.
예민하고 고집센 아이도 좋아하는 동요.
독서와 글쓰기의 기초 체력을 길러줘요.
아이의 청각 자극에 도움이 돼요.
어린 아이들이 동요를 들어야 하는 이유들 이예요
어떤가요?? 긁은 글씨 몇줄만 읽어도 이책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전 첫줄만 읽어도 읽고 싶어지 더러구요.
저자극 컨텐츠 전혀 안보여주고는 살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죠.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자극적이지 않고 도움이 되는 그런거 없을까??
아이들이 휴대폰을 하루에 잠깐이라도 보는 아이라면 모든 엄마들은 이걸 고민 할것 같아요.
혹시, 난독증 아시나요??
난독증은 단순히 글을 못 읽는게 아니예요.
챡을 읽을때 글자를 빼먹고 읽거나 없는 글자를 추가해서 읽는 일도 있데요.
쉽게 말해 글자를 모르는게 아니라 단어를 소리와 연결 시키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게 난독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아이들은 읽는것도 문제지만
듣고 이해하는곳에도 문제가 생기고 쓰는것까지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도 동요가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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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에이트 -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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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은게 2년전이 었던것 같은데.. 아이들도 이책을 읽었으면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우리도 아직은 젊은 나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는 앞으로 10년정도만 흘러도 얼마나 많은것이 변하겠는가??
특히...AI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떤 모량으로든 그부분이 발달을 할거란건 누구나 예상하는일이다.  그때 아이들이 살아남는법!!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존재로 살아 남는법!!
얼마전...티비를 보다가 보게된 드라마!! 
제목은 막상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전화 상담원들의 이야기 였다.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저신들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지만 고객의 마음까지도 만지고 위로하는 진정한 상당원들이었다.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이 사람들의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만든다. 그리고, 정직원이 될것이라 즐거워 하며 기다리던 상담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
AI가 그 축척된 데이터를 이용해 진짜 사람인것 처럼 상담을 하는것이다. 드라마나 영화가 미래의 세상을 그린게 현실로 나타나는게 ...우리 몸으로 격과 느끼고 있는 세상이다.
지금 그럴것이다 예상했던 일이 지금 일어나듯이 
지금 상상하고 예상하는 일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일어날지도 모르니 꼭 대비를 해야 한다.
이책은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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