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우며 어떤 음악을 들려주시나요?? 저는 첫째, 둘째 때는 어딜 여행 가려면 꼭 필요한게 있었어요. 트로트 메들리처럼 아이들 동요를 한 100곡 정도 묶어 놓은 파일을 usb에 담아 항상 차에 꽂고 다녔어요. 신나는 음이 아이도 좋아하고 해를 거듭하며 따라부르는 솜씨가 ㅎㅎ 처음엔 끝 글자먼 한글자씩 따라하더니 4-5살 정도 되니 다 따라 부르며 선곡까지 부탁 하는 수준이 될정도로 말이죠. 그런 아이들이 지금은 초등3,5학년이 되어 나는 알수 없는 가수들을 노래를 흥얼 거리며 다닌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걸 듣고 자라는 우리 꼬맹이~ 그러다 보니 또래 아이들 보다 좀 빠르게 미디어를 접하는건 어쩔수 없는데 그 수준까지 너무 앞서 가는게 항상 걱정 ㅠㅠ 그러다 알게된 <하루 5분 동요의 힘> 책을 소개 할까 합니다. 아이들에게 저자극 콘텐츠가 필요해요. 아이들 감성이 발달해요. 동요를 부르며 세상을 체험해요. 예민하고 고집센 아이도 좋아하는 동요. 독서와 글쓰기의 기초 체력을 길러줘요. 아이의 청각 자극에 도움이 돼요. 어린 아이들이 동요를 들어야 하는 이유들 이예요 어떤가요?? 긁은 글씨 몇줄만 읽어도 이책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전 첫줄만 읽어도 읽고 싶어지 더러구요. 저자극 컨텐츠 전혀 안보여주고는 살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죠.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자극적이지 않고 도움이 되는 그런거 없을까?? 아이들이 휴대폰을 하루에 잠깐이라도 보는 아이라면 모든 엄마들은 이걸 고민 할것 같아요. 혹시, 난독증 아시나요?? 난독증은 단순히 글을 못 읽는게 아니예요. 챡을 읽을때 글자를 빼먹고 읽거나 없는 글자를 추가해서 읽는 일도 있데요. 쉽게 말해 글자를 모르는게 아니라 단어를 소리와 연결 시키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게 난독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아이들은 읽는것도 문제지만 듣고 이해하는곳에도 문제가 생기고 쓰는것까지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도 동요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서평이벤트로 도서 무료증정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