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할머니집에 가족끼리 자동차를 타고 가면 늦은 오후 지려는 해가 자꾸만 나를 따라오는 듯한...아니 나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몰론 나만 졸졸졸 따라 다니는것은 아닐체지만... 많은 사람중에 내가 측별하지도 않은데...나만 따라 다닐리가 없다!!아마 <해가 나를 따라와>에 나오는 아이도 어린시절 나와 같은 생각을 했나보다!!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면 세상은 참 달라 보이는게 많다 하지만 어른이 된 나는 이제 더이상 단순하게 해가 나를 따라오나?? 하는 착각에 빠지지 않고 해가 나를 따라 움직이는 것은 왜 그런간지?? 책이나 컴퓨터에서 찾으려고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