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도 아닌데...코로나 19 날이 추워지니 더욱 기승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하루에도 10명 아래로 계속 쉬지 않고 나오고 있답니다 ㅠ 사우나, 술집,마트...이젠 집주변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어딜가든 자유롭지가 않네요. 그래서 다시 시작 되었죠!! 슬기로운 집콕놀이!!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집콕놀이에서 몸으로 뛰는 활동적인 놀이를 다들 좋아 하겠지만 ㅠ 안타깝게도 우리집은 5층!! 아래층에 누군가 살고 있다. 같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면 이해라도 하겠지만...지금 우리집 아래층은 50~60대 부부와 할머니가 함께 사신다ㅠ 최악!! 층간소음 때문에 곤욕을 치룬터라 코로나로 인한 강제 집콕이 진짜 죽기보다 싫은 1인이다.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만 줄수 없도 ㅠ 사실은 이런 집콕놀이가 최선이다. 숨은그림찾기 인데 아이들도 어른들도 참 질리지 않고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인것 같다. 저렇게 도우미 누나와 협공하여 공룡똥을 열심히 찾는다. 첨엔 서로 사이 좋게 하나씩 찾는듯 하더니...서로 많이 찾으려고 아주 난리다 ㅎ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똥(?) 아니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똥 인거 같은데 ㅎ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똥을 찾겠다고 ...이미 찾은 사람도 말못해 ㅠ 어떤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저처럼 층간소음 신경 쓰이는 맘들께 숨은그림찾기<공룡똥 어딨어?>강력 추천합니다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 받아 읽고 쓰여진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