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클럽 13 - 좀비의 저주 암호 클럽 13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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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클럽이란 책을 처음 접한건 코로나가 있기전 도서관에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을 때 였다.
이미 10권 이상의 시리즈물로 "암호클럽"이란 제목을 보더니 아이가 먼저 관심을 가지더라.
모든 시리즈를 다 읽는데 성공 한것은 아니지만 이번엔 어른도 아이도 다 관심있는 "좀비"가 주제인듯해서 읽는데 도전 하게 되었다.
보통 그냥 넘기게 되는...?? 어떤 내용 일까 궁금 할때 훌듯이 읽고 지나가는 것이 목차!! (나의 경우엔)
근데, 이건 그냥 우리가 알고 잇는 한글이 아니네 ㅠ
첫장부터 암호를 풀어야만 되는 ㅎㅎ
지금 부터 시작이다. 암호클럽 책 중간중간 이런 종류의 메세지와 암호들이 난무한다. 이책을 읽는 재미라고 해야 할까?? 일단 이책을 읽기전 필기도구를 챙겨 본다 ㅎ
그냥 암호를 풀어 보세요!! 하면 누가 쉽게 풀수 있을까?
이렇게 암호를 풀수 있는 자료들이 앞쪽에 나와 있다.(다행^^)  지문자라는 것을 이용해서 처음 풀어본 첫번째 목차.
암호클럽에 나오는 여러 종류의 암호들!! 이것 외에도 여러 다른 종류들의 암호가 있어요. 풀이하는 재미가 쏠~솔~ (아이는 암호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약간의 불만도 호소하긴 했음 ㅠ)
그나저나 ....좀비의 저주!! 좀비가 나오긴 하나요??

한참을 읽어도 등장하지 않는 좀비를 찾아 나섭니다.
근데...좀비(?) 맞나요?? 강시(?) 같기두 하고 ㅎㅎ
진짜 좀비의 저주가 궁금하시 다면 함께 읽어 보아요.
책읽기 너무 좋은 계절이잖아요. 코로나로 나가 놀기도 맘 놓고 못하고 ㅎㅎ 부작용은 말이 살찌는 계절인데...옛말!! 요줌은 아이고 어른이고 집콕만 하니 사람이 살찌는 계절^^
아!! 암호클럽 읽으며 긍금해 하던게 있었는데<마르디 그라 축제>  나도 잘 모르는데...찾아볼까??
아이와 책 읽으며 오랜만에 대화도 하게되네요!!

서평이벤트에 참여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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