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책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래 그런지 글쓰기도 그닥. 특히 수학문제를 풀때 서술형 문제를 풀면 꼭 표시가 난다. 간단한건데...알고는 있는데... 정리를 해서 글쓰기를 못하는게 문제!! 정말, 안스럽고...안타깝고... 잘 했으면 하는 맘도 있고 만감이 교차. 책을 많이 읽으면 좋겠는데 그건 또 싫다고 하고 ...요줌은 그래서 혹시나 글쓰기에 도움되는게 있을까...생각하다 도움이 될만한 학습지를 준비했다.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고사성어편> 그림으로 먼저 어떤 이야기 일까?? 상상 할 수 있어요. “제나라, 초나라 두나라가 칼을 들고 싸우는데 중간에 낀 등나라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등나라에 두사람이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우리 아들...그림을 보고 저에게 말해보라고 했더니 저렇게 말로는 잘해요. 저걸 글쓰기로 옮기는게 힘들어서 그럴뿐. 혹시 궁금하지 않았나요? 부분을 통해서 유래된 고사성어와 비슷한 속담까지...알수 있어요. 그림 아래쪽에 3쪽 분량의 고사성어가 유래된 동화가 나와요. 사실 긴 글은 아니기에 읽는것은 문제 없지만...내용을 읽고 잘 기억하는게 중요하죠.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관계를 통해 읽고 나서도 정리가 잘 안되는것을 다시 기억하게하고 이해도 잘 되게 한답니다. 그럼, 다 읽었으니 글쓰기 도전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