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최원호 지음 / 노아의방주 / 2017년 3월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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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책표지나 책속에서 성경명화를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심리관련책이다.
“열등감” 누구나 있을 것 이다.
물론, 나도 이책을 선택한 이유가...나 자체가 열등감 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기 때문이고
해결하고 싶고 벗어나고 싶어서 이다.
 
누구나 각자의 처지나 외모 경제적인 요인으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겠지만...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하신 말씀 처럼
열등감으로 마음이 병든자들이 예수님을 만나 치료를 받기를 원한다.
 
또, 나도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로 다시 태어나기를 원한다.


우리가 성경 속에서 나오는 제자들이나 구약시대의 인도자들도 모두 그러했으리라.
성경 속에선  모두 대단해 보이는데 그들도 우리와 같은 열등감 덩어리인걸!!
그들이 예수를  만나며 감춰졌던 열등감을 인정하고 극복하여  주님을 위해 합당하게 쓰임을 받는 
일꾼으로 변화 한것이다.
 
 
 
 
 
 
 
자족
열등감,예수를 만나다.
이 책을 통하여 내 속에 있는 열등감을 먼저 
인정하는게 우선이다.
그리고, 지금 내 상황에 만족하는것!!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4:12>아멘!!
요줌 아이들과 암송하는 부분이다.
이 말씀을 암송하면서도 사실 요줌 내가 싸우고 있는 경제적인 문제로 항상 고민 하고 ...생각에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결국은 주변의 사람들과 내 처지를 비교하고 저들은 행복해 보이고 나만 불행하구나...하고 나뿐 결말을 낼 때가 많았다.
이것 또 한 내 안의 열등감 때문이리라.
이책 첫페이지에 등장하는 열등감 방정식!!
아이들과 고린도전서 13장을 암송 했었는데..아이들에게 “사랑장”이라 하고 함께 암송을 했었는데
참 재미(?) 있게 잘  바꿔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