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처음 유치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경험하는...할법한 일들이 잘 나와 있어요.

?

처음 만나는 핀구들 앞에서 부끄럽거나 두려워서 당당하게 나가지 못하죠.

낮잠 시간엔 잠을 자지 못하고 엄마에게 가겠다고 때를 쓰고 울기도 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아이들과 놀이도하고 점점 친해지죠^^

그리곤,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유치원에 가겠다고 데려다 달라고 떼를 쓰는 날도 있죠!! ㅎㅎ

코로나19로 무기한 방학을 즐기고 있는 우리집 꼬맹이는 어쩌면 좋을까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는말이

“오늘 유치원 가야해?”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유치원을 벌써 부터 가기 싫다니 ㅠㅠ

5월에 개학을 한다고 해도 부작용이 너무 심할것 같아 걱정입니다.

집에서 콩닥콩닥 처음 유치원을 읽으며 유치원에 대한 거부감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하루 빨리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너무 나도 원하는 1인!!입니다.
제발, 유치원 부작용은 요괴친구처럼 하루만 앓고 끝나기를...아님, 유치원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