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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알베르게 1
신경애 지음 / 더소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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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과 제목에서 스페인순례자길 내용이 예상되어 1,2권 모두 구매하고 읽으려고 작가의 말 읽었는데 천공스승이란 이름이 나오네요-- 이젠 처음 접하는 작가는 작가 자체도 검색하고 사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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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알베르게 2
신경애 지음 / 더소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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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과 제목만 보고 1,2권 모두 구매했는데 작가가 참 그렇네요-- 천공스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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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들 + 시녀 이야기 세트 - 전2권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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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내 아이에게 추천하는 도서목록. 아직 어려서 읽어도 이해 못하겠지만 사춘기가 와서 생각이 깊어질 때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책.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확신 할 수 없음에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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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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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유명한 책은 최대한 미루다 읽는 희안한 고집에 너무 늦게 읽게 된 책. 말도안되는 고집으로 늦게 읽고 이제야 읽은 걸 후회한 8번째 책. 내 아이에게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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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나의 엄마들 (양장)
이금이 지음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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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훨씬 따뜻한 이야기. 삶에 대한 애정을 찾게 되는 소설이였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았고 살아가고 살아갈 모든 사람들의 그 고단함과 삶을 부지런함을 생각하게 되며 어쨋든 산다는게 좋은거구나 싶은 맘이 들게 되는 소설.
그리고 무엇보다 가독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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