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세계사 5 - 십자군 VS 이슬람 전사, 호메트부터 십자군 전쟁까지
박하 지음, 신영준.정혜승.강선주 감수 / 휘슬러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책이 도착하자마자 집어든 건 1학년 우리 막내.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 열심히 들여다 본다.
복잡한 중세사가 다 이해될 순 없겠지만,
간간이 알라신과 잔다르크, 바이킹과 중세기사 등에 대해 물어본다.
세계사에 발을 담그는 순간이다.
3학년 아들은 세계사 중간 중간에 넣어 둔 상상인터뷰, 교실 밖 콘서트, 오늘의 과학요리 등의 상식들을 더 재미있어한다. 이 책의 제목에 '통째로~'가 들어간 이유다. 아직 논술은 같이 해보지 못했지만 책 뒤편의 퀴즈도 풀어보았다.
이원복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었던 6학년 큰 딸은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단다.
엄마욕심으로는 이번 겨울에 뒤에 제시된 유레카 논술을 잘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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