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가질래!
사만사 버거 지음, 브루스 와틀리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은 손에 들어오는 것은 다 자기 거라고 말하나 보다. 
책에 등장하는 마사도 어린 동생이 있음에도 자기 거라고 욕심을 부린다.
하지만 동생이 더 눈에 들어오는 건 왜일까?
동생은 욕심을 부려 다 차지하는 누나에게도 같이 놀자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동생이 더 좋다. ㅋ 마사도 이제 알게 되었으니 같이 나눠 가지며
노는 법을 알아가겠지. 그게 더 즐겁고 행복한 일인 것도 알 것이다.

<미안하다고 안 할래>에 이은 2탄이다. 귀여운 주인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좋아하는 색감이라 더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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