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 수 있다고! 한무릎읽기 6
사토 다카코 지음, 서혜영 옮김, 이상규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야구를 하고 싶은 여자아이의 이야기다. 
하지만 단순한 야구 이야기만은 아니다.
엄마 아빠의 역할이 바뀐 것에 대해 아이가 느끼는 바를
솔직하고 적절하게 잘 표현해서 쉽게 공감이 간다.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을 만큼 정말 재미있다.
간만에 이렇게 재미있는 책은 첨 읽은 듯!!!
작가의 섬세한 접근과 문장이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한다.
완전 재밌음!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야구로 접근해서 그밖의 생각거리까지
충분한 독서활동이 될 것 같다. 
이 땅의 모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에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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