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타카시의 작품으로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 소녀와 그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미나모토 코이치의 이야기. 번역이 좀 거칠다는 느낌이 초반에 들었다. 시이나 타카시의 특유의 가벼운 개그감으로 시작하지만 스토리가 진행함에 따라 진지해지는 국면을 거치면서 주인공들이 성장함을 보여준다. 재미있는 만화이다.